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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반디불! 비데에 적응중... 2003-12-01 오후 1:11:48 그저께 토요일에는 이사를 하였습니다. 집주인이 2년계약을 무시하고 이사비준다고 비워달라고 해서 어찌 어찌 급하게 허대다보니 아예 사버리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1가구 2주택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사라고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4달러짜리 맨하탄 2003-11-28 오후 9:13:54 지하철 7호선 논현역에서 어두운 터널 저쪽에서 튀어 나올 지하철을 기다리며 벽에 걸린 이것들 저것들을 훑어보다가 눈이 머문곳.. 종교단체가 설치한 홍보물이다. 미국의 맨하탄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을 어리석은 거..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마알짱~~황.. 2003-11-25 오전 11:01:05 이것은 코다---->디스코 이것은 코가 아니다---->이코노 이것은 도로 코다---->도루코 이건 옛날에 유행했던 농담이었다. 임진왜란 때던가 선조가 피난길에서 였다. 임금의 행차라고는 하나 피난길이니 어찌 조석거리나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불로소득 백만원.. 2003-11-24 오후 10:02:03 원래 한쪽눈에만 쌍커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와이프가 바람끼가 있다고 그랬었지요. 절대로 그렇치 않다고 그랬건만 옛날부터 한쪽눈에 상커풀이 있는 다시 말해서 외커풀남자는 바람기가 있다고 그런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이효리가 선전하는 망고.. 2003-11-21 오후 2:09:35 뽀글 뽀글 파마머리가 결코 예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가수순위에서 밀렸습니다. 누가요? 이렇게 물어신다면 문희옥이라고 말하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이효리를 좋아합니다. 왜? 라고 물어신..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눈에 보이는게 모두는 아닙니다. 2003-11-21 오후 1:33:53 가끔씩 살아가다보면 사진으로 보는 이면에 숨겨진 많은 것들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이면에 무었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일이 더 많다고 보아야지요.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눈..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스승님의 숙제.. 2003-11-19 오후 10:07:22 빛은 1초에 지구를 일곱바퀴 반을 돈다고하는데 이처럼 바른 것을 일러 불교에서는 찰나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인간의 마음은 찰나보다 더 짧은 순간에도 몇가지의 생각이 교차할수가 있으니 그야말로 우리의 마음에 우..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이번엔 울 와이프에게 축하해주세요.. 2003-11-21 오후 12:57:47 어제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그제 태백까지의 긴 여행끝이고 제 애마 카니발이 아무래도 어디가 좀 아픈 듯 숨소리가 거칠어져서 엔진을 잘보는 카센타에 맡겼습니다. 이참에 신발도 스노우로 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