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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오늘 구입한 책 한권. 2003-12-09 오후 10:22:53 전쟁은 사람을 사람답지 못하게 한다. 전쟁에 임하면 인격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 전쟁터에서 적국의 병사로 부터 신사라고 불리웠던 사람. 독일의 최고 지도자 히틀러로부터 절대적인 지지와 신임을 받으면서도 나..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우리나라 전통의 자연비데를 아시나요? 2003-12-08 오후 4:46:02 얼마전에 이사를 오면서 집수리를 좀하는 김에 비데를 장치했었지요. 아직은 적응을 못해서 좀 이상합니다. 문명의 이기인데 저보다는 우리집 막내인 꼬마공주가 제일 먼저 적응해 잘 사용하고 있..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오늘 고스톱으로 딴 928,000원!!! 2003-12-09 오후 8:22:34 날씨가 추워서 비싼 세무 외투를 처음으로 꺼내입고 다닙니다. 아침에 운전을 할라치면 출발한후 10분여는 덜덜떨면서 운전을 해야할만큼 날씨가 추워졌는데 이놈의 날씨가 언제나 풀리려나... 서민은 그저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내이름 석자.. 2003-12-07 오후 11:15:04 동네 목욕탕에 갔더랬습니다. 제법 큰 시설들에만 다니다가 이사한 집이 바로 앞에 목욕탕이 있어서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그곳으로 갔습니다. 뜨거운 탕에 들어앉아서 시원함을 느끼는 것..이로써 저도 이나라에서 쫓겨..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질러교 입문자를 위해서.. 2003-12-06 오전 10:31:21 요즘들어 블로그엔에서 염장받아서 질러교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질러교.... 잘못 질러버리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요 잘 질러면 인생이 아름답고 한결 윤택스러워 질것이므로 하여 블로그엔의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왼발을 세번 구르고.. 2003-12-05 오후 7:58:47 2003년의 마지막 한달도 벌써 십분지일을 까먹었다. 12월 3일 수요일 안개낀 고속도로를 달린다. 안개의 행렬은 아산을 출발할 때부터 바짝 붙어서 추풍령을 넘을때까지 끈질기게 따라왔다. 200미터 앞과 빽미러로 보이..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새집에 자리잡은 식구들.. 2003-12-02 오후 3:05:34 이사후에 새집에서 정리를 하는데 나에게 할당된 임무는 총 4가지입니다. 첫째는 무전기들 정리..두째는 오디오 안착..세 번째는 컴퓨터 정리..마지막으로 책장정리입니다. 우선 첫 번째 임무는 완료했습니다. 아..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꼬마공주 엽기재롱.. 2003-12-02 오후 1:49:52 며칠째 이사로 파김치가 된 두사람.. 여보~~ 세탁기좀 돌려줘요! 돌렸다~~ 세탁기 손잡이를 잡고 빙빙돌리는 광고처럼 나는 빈둥 빈둥..울 와이프는 분주 분주... 지금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다.. 에잇~~ 용기를 내서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