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네 식구가 늘었습니다.. 2003-09-21 오후 11:23:57 300마리에 육박하는 개구리 식구들..그동안 도통 식구를 늘리지 못했더랬죠.. 근데 이번에 새식구를 입양하였답니다.. 왼쪽에 있는 놈은 9월 14일 서울정크갔을때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견해서 입양..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의 세번째 가족용차..카니발 2003-09-18 오후 4:44:12 주인잘못 만나서 산으로 들로 험난한 길을 잘도 다녀주던 두번차에 대한 우리 가족들의 추억과 미련은 대단했으나 상아가 초등학교때는 불편함이 없더니 중학교이후 부쩍 자란 두 딸에다가 막내의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추억이 무너진 구포다리.. 2003-09-15 오전 11:11:35 내가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에 다닐때의 일이다. 가끔씩 8월에서 9월사이에 학교갔다가 올때쯤에 동네어른들이 모두 웅성거리면서 어디론가 갈때가 있었는데 ‘아재예! 어데 가는교?’, ‘오야! 지금 물..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가슴이 시린 성묘길 2003-09-15 오전 12:42:05 설..추석..이런 명절이면 어느 집이나 조상이 묻혀있는 산소를 찾아서 성묘도 하고 절도 하고 합니다. 그렇게해야 어쩐일인지 마음의 한구석이 개운해집니다. 올해 추석에도 동생들과 아버지를 모시고 성묘겸 인사..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요즘의 기후변화.. 2003-09-08 오후 1:10:17 주째 주말에 비가 왔으니 아마도 동물원이나 놀이공원등은 아마도 죽을맛이였겠으나 반면에 극장이나 실내업종은 대박이 난 것이 분명하다. 장마도 지난지 한참되어 완연한 가을인데 하루 걸러 비가 주룩주룩 내리..
심장을 바꾼 진공관 앰프 어제는 비도 오고 당직도 하고 꿀꿀한 마음이 좀 있었던 탓에 너무 무게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것 같다. 얼마전에 티비의 쇼핑몰에서 이민상품을 팔았는데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요즘 회자되고 있다. 오늘 추석보너스가 나왔는데 내역을 보니 세금이 17%나 된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의 두번째 오프로드 카! 2003-09-03 오후 9:57:11 우리가족에게 차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첫차 다마스는 주신분의 사정으로 인해 이전이 되지 않아서 단 3달정도만 우리와 살다가 떠나갔다. 우리는 새로운 차를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나프탈린을 아시나요? 2003-09-03 오후 4:59:34 시골장터를 구경다니다 보면 다리가 불편한 분들이 끌고 다니면서 파는 `나프탈린..` 옷장에 넣어두었다가 옷장 정리한다고 하다보면 한 두알씩 빠져나올때도 있는데 꼭 사탕같이 생긴지라 큰아이가 두어살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