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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바꾼 진공관 앰프 어제는 비도 오고 당직도 하고 꿀꿀한 마음이 좀 있었던 탓에 너무 무게있는 이야기를 많이 한것 같다. 얼마전에 티비의 쇼핑몰에서 이민상품을 팔았는데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요즘 회자되고 있다. 오늘 추석보너스가 나왔는데 내역을 보니 세금이 17%나 된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의 두번째 오프로드 카! 2003-09-03 오후 9:57:11 우리가족에게 차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재미를 안겨주었던 첫차 다마스는 주신분의 사정으로 인해 이전이 되지 않아서 단 3달정도만 우리와 살다가 떠나갔다. 우리는 새로운 차를 구하기 위해 여기 저기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나프탈린을 아시나요? 2003-09-03 오후 4:59:34 시골장터를 구경다니다 보면 다리가 불편한 분들이 끌고 다니면서 파는 `나프탈린..` 옷장에 넣어두었다가 옷장 정리한다고 하다보면 한 두알씩 빠져나올때도 있는데 꼭 사탕같이 생긴지라 큰아이가 두어살때 달..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나의 첫차..다마스 2003-09-03 오전 12:29:31 잊은듯..아니 잊었다고 위안하는 첫사랑...추억의 사진첩이나 오래된 일기장에서 그 흔적을 발견하게 될때 가슴이 한쪽에서 저려옴을 느껴본적이 있나요.. 나는 차에 대한 애착이 좀 많은 편인데 여태까지 총 3대의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의 돐사진 공개~~~ 2003-09-03 오전 12:04:01 2년전인가..가족이라는 주제로 전국순회전시회가 있었는데 어느 미술가에게 제가 찍혀버려서리...제 돐사진..엄마와 구포 똥다리밑에서 찍은 사진.. 똥꼬가 찢어질듯 가난 했던 때의 사진..등등이 작품화 되었..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20분간의 가을 나들이 2003-08-29 오후 2:50:43 어디서 들어 왔는지 사무실의 책꽃이 부근에서 아까부터 귀뚜라미 소리가 귀를 자극한다.. 귀뚫어...귀뚫어...10년만 젊었거나 또는 직업이 좀 달랐다면 실행에 옮겼을지도 모르는 유혹이다. 출장을 가지않고 회사..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유니폼으로 살아온 남자.. 2003-08-25 오후 5:05:11 오늘 점심먹으러 식당에 가는데 화단에 몇그루 심어져 있는 벚나무 아래에 낙엽이 수북하네요. 벌써~ 하고 올려보니 장난이 아니게 홍엽이 많아 졌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오지만 저도 머리가 장난이 아니게..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가을을 타는 남자의 독백 2003-08-22 오전 9:26:56 어제는 비가 오다가 말다가 올듯 하다가 말다가 애매한 날씨였지요. 그날 서울로 출장을 다녀 왔지요.. 출근해서 블로그엔 잠깐놀다가 블로그에 서울간다고 했더니 여러분들이 댓글 주셨는데 중간에 끄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