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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불네 식구가 늘었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 2006. 4. 21. 23:59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반디불네 식구가 늘었습니다..
2003-09-21 오후 11:23:57
300마리에 육박하는 개구리 식구들..그동안 도통 식구를 늘리지 못했더랬죠..근데 이번에 새식구를 입양하였답니다..
왼쪽에 있는 놈은 9월 14일 서울정크갔을때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발견해서 입양을
했고요 오른쪽에 있는 놈은 오늘 여주도자기 박람회에 가서 입양을 했답니다.왼쪽에 있는 놈은 냉장고옆으로 자리를 정해주었고요..오른쪽에 있는 놈은 향꽃이임으로
조금전에 향하나를 피워서 그윽한 향을 음미한후에 개구리들 모여있는 자리에 넣어 주었
는데 새식구를 맞이한 놈들이 시끌 시끌 할것 같군요..********************************** 댓글 ************************************
찌고래 2003-09-21 오후 11:29:09
아따.. 개골이가 겁나게 많네요
MAKA™ 2003-09-21 오후 11:31:36
앗.. 개골. 추가용.. ^^
햇살가득 2003-09-21 오후 11:32:45
개구리라... 두껍은 없나요? 개인적으로 맹꽁이도 좋아합니다...
등에서 허~연 독을 뿜어내기도 하지요...
잠이조아 2003-09-21 오후 11:36:47
하하 볼펜꽂이 너무 이뻐요 ^^
광선검 2003-09-21 오후 11:43:30
하하하 반디불님,,,,,,허리 휘겠읍니다.....
milkyway 2003-09-22 오전 12:03:05
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개굴~~^^ 반디불님 집에 파리는 없겠네욤..ㅎㅎㅎ
sweetheart 2003-09-22 오전 12:04:25
개구리에 뭔..사연이..
악재수집 2003-09-22 오전 9:35:09
황소 개구리는 좇치안타.....예전 소문에 의하면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가
황소개구리였다는 소문이...
반디불 2003-09-22 오전 10:01:07
악재님~~우리집에는 황소개굴은 안키워요.황소개구리 맛이 닭고기맛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반디불 2003-09-22 오전 10:02:28
sweetheart님~ 개구리에 대한 사연은 좀 기달리면 올라갑니다..
글구 제가 꿈에 나온게 참말인가요..좋게 나왔으면..ㅎㅎㅎ
꿈트리 2003-09-22 오전 10:34:02
ㅎㅎㅎ 엄청난 개구리들입니당...
반디불 2003-09-22 오후 5: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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