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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드뎌 차 인수하였습니다.. 2003-12-27 오후 9:44:50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보험에 다가 무전기를 탈거를 해야하는 관계로 월요일 인수 할려고 했는데 성질 급한 반디불이 제 성질에 지쳐서 12시에 보험회사 본사로 전화해서 무조건 보험 이전 해달라고 떼를 써서 보..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알고싶은 알수없는 일 2003-12-24 오전 9:57:29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길은 다름날보다 몇배의 집중력과 긴장감이 필요한 날이였습니다. 엄청난 안개길을 거쳐서 왔습니다. 불과 10미터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그런 길을 건너왔습니다. 오늘처럼 간절히 신호등이..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지금 심히 갈등중...어찌해야 할런지.. 2003-12-23 오후 3:57:15 이사를 하고나서 부부침실로 사용하는 큰방에 텔레비젼에 아직 유선을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거실에도 저번 집에서 떼온 스카이라이프만 달아둔 상태인데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MBC나 SBS등이 아예 나..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일년 수확을 마치고 왔습니다. 2003-12-21 오후 9:09:53 봄에 논을 갈고 씨를 뿌리고 여름내 바람걱정..물걱정으로 지내다가 가을에 수확의 하게되면 막상 기쁨보다는 비료값..일꾼들 품삯..농협이자 걱정.. 다가올 봄의 농사걱정이 앞서게 되지요.. 반디불이도 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 지면서 옮기는 글 고추하나에서 배우는 개똥철학.. 2003-12-16 오후 3:45:31 나이를 먹는다는 것... 세월이라는게 끝없이 과거만을 생산해낸다는 것.. 우리들은 영원히 시간의 굴레를 벗어 날 수 없다는 것.. 기억이 머리속에 존재하는 그 날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내곁에 머..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눈오는날 타조를 위문하다.. 2003-12-12 오후 1:33:39 서해의 바닷바람이 북풍에 몇점 묻어서 코끝을 간지럽히는 어중간한 바닷가.. 이곳 아산에 10시부터 내리는 눈이 오락가락 하면서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푸근해져서 인지 내리는 쪽쪽 녹아서 아스팔트..
겨울밤 소주귀신-포항 과메기.. 2003-12-12 오전 9:50:03 손도 시렵고 덩달아 발도 시렵고 깊이 들어있던 쎄무외투를 꺼내 입어도 아침 출근 시간에는 추워서 입김이 솔솔 나온다. 여기보다는 좀 따습기는 해도 포항의 날씨도 어제는 매서웠다. 기차에서 내린 시간이 12시 35분쯤이었는데도 날씨는 어깨를 움..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여자의 마음이 갈대라굽쇼? 2003-12-10 오후 9:38:37 반디불이 출장이 없는 날은 점심은 항상 회사식당에서 짬밥으로 해결하기를 좋아합니다. 특별히 밥맛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여유 때문입니다. 회사는 여기저기 볼 것도 많습니다.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