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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차 인수하였습니다..이런저런 이야기 2006. 4. 25. 19:19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드뎌 차 인수하였습니다..
2003-12-27 오후 9:44:50오늘은 토요일입니다.
보험에 다가 무전기를 탈거를 해야하는 관계로 월요일 인수 할려고 했는데
성질 급한 반디불이 제 성질에 지쳐서 12시에 보험회사 본사로 전화해서
무조건 보험 이전 해달라고 떼를 써서 보험 해결하고 인수를 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영업소 소장님왈~~~
`손님같은분 정말 자주 없기에 망정이지 시달려서 죽겠습니다.`금요일에 계약하고 그날 밤에 공주영업소의 전시장에 있던 차를 빼와서
토요일 오전내 썬팅 해두고 월요일 인수 해준다고 마음 턱 놓고 있다가
퇴근 하려는데 갑자기 오늘 인수 해야 한다고 전화를 했으니 난리가 났지요..
그래도 질렀을 땐 빨리 후딱 해치워야 부작용도 덜 합니다.
우리 와이프는 차를 계약 했다는 말에 며칠 있어야 차를 보겠거니 하다가
뜬금없이 `지금 밑으로 내려와봐!`에 영문도 모르고 내려 왔다가 보더니
기가 막히는지 피식 웃고 맙니다.그리고는 사진을 찍어 주네요..
이제 다시금 고민은 안테나와 기타 방법할 것에 당분간 골몰 하겠지요.
임시번호 그대로...생생하게 풋내가 나는...
주행거리 85키로의 싱싱한 놈입니다.
우리 와이프..블로그에 올리라고 안에 있는 반디불을 같이 잡아보려고 했는데
역시 운전자가 안보이는 군요..
첫 드라이브 직전입니다.
드라이브의 목적은 이 시트의 비닐을 벗겨내고 매트를 까는 일입니다.
혼자서 하기는 힘들고 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신정호 국민관광지 주차장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화요일쯤에는 새 번호판도 나올 것입니다.'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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