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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디불네 새식구들..
    이런저런 이야기 2006. 4. 25. 19:29

    반디불네 새식구들.. 
    2003-12-28 오후 8:00:00

     

     


    우리집에는 매일 개구리들이 개굴~개굴~ 울어댑니다.
    이것 저것 모아 지는 인형이나 악세사리들을 아예 개구리로 통일하여
    십년 가까이 모았더니 300여마리가 되는 군요.


    출장갈 때나 쇼핑갈 때나 가끔씩 들리는 팬시점이거나 막론하고 개구리만
    보이면 모으는데 요즈음은 소품들도 돼지들이 유행인지 개구리가 귀해졌습니다.


    오늘 새로뽑은 차도 운행해 볼겸해서 대전의 정크시장에 들렀다가 돌아오며
    꼬마공주에게 겨울외투도 새로 하나 사줄려고 롯데마트에 들렀다가 오랫만에
    개구리 식구를 늘렸습니다.


    한 마리도 아니고 어미 한 마리에 새끼가 3마리로 아예 한가족을 데려왔습니다.

     

     

     

    요즘은 도통 새식구의 전입이 없어서 다소 침체되어 있는 개구리마을 사람들입니다...

     

     

     

    오늘 한가족이 모두 짐을싸들고 이사을 왔습니다.
    메모지를 꼽아두는 메모꽂이입니다. 자리는 거실전화기 옆으로 정했는데
    개구리마을과는 좀 떨어진 곳이기는 하지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자리이니
    외롭지는 않을 듯 합니다.

     

     

     

    ******************************** 댓글 **********************************

     

     

     ☆별이☆  2003-12-29 오전 7:23:12   
    이얏...새식구 영입을 추카드립니다~ 넘 이쁜 개구리라는~^^ 
     
      햇살가득  2003-12-29 오전 7:53:17    
    개구리의 압박!...^^ 
     
      바다  2003-12-29 오전 10:06:12   
    히야~~ 정말 이쁘다는... ^^ 
     
      『뿌니*^^*』  2003-12-29 오전 10:07:11   
    개구리닷~ ^^ 
     
      한빛장  2003-12-29 오후 11:34:26   
    반디불님은 개구리 메니아인듯^^ 예쁘네요. 저도 뭘 한가지 모아볼까나... 
     
      은하수  2003-12-30 오전 6:13:03    
    개구리를 모으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잠이조아  2003-12-30 오후 9:50:07   
    앗 개구리 새식구도 생겼군요~ 흐흐 
     
      반디불  2003-12-31 오전 8:44:25    
    제가 우리식구들이 개구리를 모으는 이유는 다음에 블로그를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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