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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의 가치.. 2004-06-20 오후 10:25:54 동전의 앞면과 뒷면... 지폐의 앞면과 뒷면... 영화배우 장동건의 앞모습과 뒷모습.... 동전의 뒷모습이 동전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천원짜리 지폐를 정확이 앞면과 뒷면으로 분리시킨다고 하더라도 앞면이 600원의 가치가..뒷면이 400원의 가..
미국은 개망초다.. 2004-06-20 오전 12:49:30 우리민족에게 있어서 아메리카..특히 북아메리카는 무었일까? 시베리아를 거쳐 얼어붙은 바다를 건너서 알라스카로 북아메리카로 남아메리카로 퍼져나간 아주 오래전 우리 조상들부터 근세에 와서 돈을 벌수있다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서 이민선을 타고 사탕수..
봉평의 밤을 기다리며... 2004-06-19 오전 11:35:40 진주벙개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남해벙개라고 해야할지 망설이다가 그냥 남해벙개라고 하고싶습니다. 남해벙개 이후 후기를 쓰고 남이 쓴 후기를 읽고하면서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며칠.. 아니 일주일이 지난 시..
태풍의 선제공격... 2004-06-19 오전 9:26:37 반디불이의 아침은 바쁩니다. 평소에 조금 늦게 자는 편인데도 일어나자 말자 선식한컵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부지런히 출근을 하면 아침 7시 30분입니다. 유니폼은 입고 출퇴근을 하니 회사에 들어와서도 그냥 안전모만 쓰고 공장을 한바퀴돌면서 품질사항도 체..
넘쳐도 모자라도... 2004-06-17 오후 10:34:09 넘쳐도 문제가 되는 것.... 모자라도 또한 문제가 되는 것... 그게 사랑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삶이 가치로운것은 사랑이라는 양념이 있기 때문이지요. 양념넣지 않아도 먹을수 있는 것처럼 사랑이 없어도 삶을 사는데 지장이야 없겠지요. 그래도 사랑이 있어서 ..
내가찾는 길.. 2004-06-16 오후 7:23:36 길... 집을 나서면 만나서 밤늦은 시간 집에 들어가야 비로소 멈추어지는 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도 물건을 사기 위해서도 울적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우리는 길을 가야한다. 아스팔트 길... 시멘트 길... 푸석거리는 먼지가 날리는 황톳길... 자근 밟혀도 다..
[키워드-욘사마] 인정못해.. 2004-06-16 오후 1:29:39 욘사마... 배용준을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섬나라 일본에서 말입니다. 며칠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욘사마 배용준때문에 이혼에 이른 가정도 있고 이혼의 위기에 몰린 가정도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배용준이 홍콩가는데 그곳까지 며칠씩 신랑과 가족..
반디불..할아버지 되다. 2004-06-13 오후 11:34:15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났을때 부모라는 하나의 계단을 올랐는데 우리 딸들이 시집을 가고 아이를 낳으면 그때야 할아버지..할머니가 된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 토요일..2004년 6월 12일... 반디불이와 무소유는 할아버지..할머니가 되어버렸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