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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렁! 2004-06-08 오후 1:10:26 메~~~~렁! 이 무신 점심잘먹고 이상한 짓거리를 하나....하시겠지요.. 신록이 나날히 짙어가는 요즈음입니다. 신록이 아름답고 싱그롭기는 한데 한낮의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니 현장으로 출장으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금방 혀가 댓발이나 빠지고 맙니다. 땡칠이... 그래요..
11명의 여자유혹팀.. 2004-06-11 오후 3:04:21 노는 것에 대한 유혹에 유난스레 약한 반디불입니다... 어느날 출장길에서 거래처손님과 불고기집에서 거나하다못해 아예 뿌리를 뽑다시피하고 다음날 새벽길을 가야하는 처지로 유숙할곳을 찾아 가방을 가질러 차로 오니..... 정확히 11명의 아가씨들이 야시구..
사랑하며 살아야할 이유... 2004-06-07 오후 2:39:45 어쩌면 우리는...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저 하늘 어디쯤 우리가 돌아가야할 그곳에서 잠시 잠깐 무료함을 달래려고 이세상으로 소풍을 나온것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요즈음 모 자동차회사의 선전처럼 산책하기에 좋은 별인것처럼..그래서 저녁먹고 잠..
난들 좋아서 붙겠수.. 2004-06-04 오후 4:05:30 무덥다!! 에어콘을 틀어도 덥기는 마찬가지다... 이렇게 더운데 난들 좋아서 붙겠슈~~~ **************************** 댓글 ***************************** 용갈~~ 2004-06-04 오후 5:18:07 ㅋㅋ 아주 정감넘치네요 ^^ 잠이조아 2004-06-04 오후 6:26:22 으하하하하 잼있네요 옆에서 어떤 애가..
사는 이유가 궁금할때.. 아주 가끔씩은 마음을 터~억 놓아버리고 싶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내자신이 누구인지도 잊고 그냥 간간히 호흡하는 것만 인식되는 고요속에 내몸 전체를 묻고싶다. 요즈음 들어서 어쩐일인지 직관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 같다. 모든 일에 있어서 개념만으로 파악하려는 습..
江을 함부로 건너지 마십시요.. 2004-05-14 오전 11:57:39 우리는 사실 매일 江을 건너는 행위를 수십번 수백번 반복합니다. 폭이 아주 넓은 江도 있고 무시해도 좋을 만큼 좁디좁고 가는 江도있고 깊이를 알수 없을 만큼 깊은 江도 있고 겨우 발가락을 적실만큼 얕은 江도 또한 있습니다. 물리적인 江이 아..
에구~~속쓰려.. 2004-05-12 오후 12:52:19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거제도에서 한참 일보고 귀로에 올랐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나 세상일이 꼭 계획대로 되는건 아니라서 거제도 출장을 다음으로 미루어지고 오늘 오후2시에 포항에서 또 다른일을 보기위해서 1박을 포항에서 했습니다. 에휴~~ 속쓰려 ..
열기구가 뜨기까지.. 바람이 잔잔한 새벽에 넓은 평야를 가진 아산(온양온천)에서는 자주 열기구가 떠오르지요. 텔레비젼에서도 자주 보는 풍경일 것입니다. 열기구를 띄워서 중국과 한국간에 오가는 동호인도 있다고 하고 유럽에는 세계의 거의 전지역을 저 열기구로 탐험을 하는 사람도 있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