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여자유혹팀..

 

11명의 여자유혹팀.. 
2004-06-11 오후 3:04:21

 

노는 것에 대한 유혹에 유난스레 약한 반디불입니다...
어느날 출장길에서 거래처손님과 불고기집에서 거나하다못해 아예 뿌리를
뽑다시피하고 다음날 새벽길을 가야하는 처지로 유숙할곳을 찾아
가방을 가질러 차로 오니.....

 

 

 

 

정확히 11명의 아가씨들이 야시구리한 포즈로 유혹을 합니다.
4-3-2 포메이션으로 공격적으로 뎀비는데 수비전략을 짜느라 애먹었습니다.

개성시대...
그렇습니다..지금은 확실히 개성시대입니다.
11명의 아가씨가 포즈도 각각에다가 몇마디의 멘트와 이름도 아주 다양하군요..

이 세상은 남자들 혼자서 다니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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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쿨  2004-06-11 오후 3:10:48  
예전에 좌불상님이 저걸 명함이라고 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마카  2004-06-11 오후 3:13:41    
축구공과 상대편은 어디에...... ㅡ.ㅡ; 
 
  pisces  2004-06-11 오후 3:17:28  
ㅎㅎㅎ 동감이예요~ 
 
  태인  2004-06-11 오후 3:52:24  
잘 챙기셨죠? ^^ 
 
  하나소리  2004-06-11 오후 4:02:35    
ㅋㅋㅋ.. 정말 혼자다니기 위험하겠다는.. ^^: 
 
  식콩  2004-06-11 오후 4:07:09  
저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어요..........
저 광고전단을 빼려다... 차 문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는......
그 예쁜 아가씨를 다시 볼 수도 없었다는.......
그건 나와 차를 '두번' 죽이는 일이었다는...^^
 
 
  황홀한공자  2004-06-11 오후 6:44:36  
혼자 여행 하시다가 혹시나 하고 전화 하신건 아니신지?..ㅋㅋ
 
 
  햇살가득  2004-06-11 오후 6:52:12  
대략 접사가 아니라 무효... 
 
  milkyway  2004-06-12 오전 10:40:37  
ㅋㅋ...반딧불님..조심 또 조심...^^;; 
 
  잠이조아  2004-06-12 오후 1:48:14  
푸흐흐흐흐 반딧불님도 이제 곧 뵐수 있겠다는 ㅎㅎㅎ
정말 한국 남자들 유혹에 강한 의지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ㅋㅋㅋ 
 
  ⓐⓝⓩⓤ★앙즈  2004-06-12 오후 11:47:58  
저 종이 버리는 데도 한 수고 하셔야 할 듯... 
 
  pris  2004-06-14 오전 12:33:31  
에구.. 그나저나 저 아가씨들, 결국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누나이고 여동생일텐데...
..... 우리가 가장 불쌍히 여겨주고 보호해 줘야 할 대상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