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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아야할 이유...이런저런 이야기 2006. 5. 2. 14:07
사랑하며 살아야할 이유...
2004-06-07 오후 2:39:45
어쩌면 우리는...
어느 시인의 말마따나 저 하늘 어디쯤 우리가 돌아가야할 그곳에서
잠시 잠깐 무료함을 달래려고 이세상으로 소풍을 나온것인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요즈음
모 자동차회사의 선전처럼 산책하기에 좋은 별인것처럼..그래서 저녁먹고
잠깐 산책나왔다가 가는게 우리들의 삶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왕지사
소풍으로 이세상에 온거라면 즐겁게 노닐다 가야겠지요.
세상을 살면서 아무것도 아닌것에도 의미를 부여해가면서 말입니다.
바닷가의 모래밭에서도 우리는 이렇게 사랑을 만날수 있지요.
사랑이 형체를 갖춘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모양에 사랑의 의미를 붙여주고
흐믓해하지요.
아직은 완성하지 못한 현재진행형사랑이기에 말입니다...산에서도 우리는 사랑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어느날 산에서 꼬마공주가 발견한 사랑입니다.
이나무를 발견하고 너무나 흐믓해하는 꼬마공주를 보면서 덩달아서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지요.
사랑이 좋은 느낌이란것을 안다는게 너무 뿌듯했기 때문이지요.사실 비오는 날은 우울할때가 더 많기 마련인데 비오는 날 조금 밝은색 우산을
받쳐들고 들로 나가보세요..
그렇게 만나는 크로바들....
그속에서 이렇게 행운의 네잎클로바를 찾게되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지않나요?
세잎클로바의 꽃말이 행복이랍니다.
수많은 행복을 눈앞에 두고도 어리석게 하나의 행운을 힘들게 찾기는 하지만 그래도
행복속에 행운도 가끔은 멋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돌아가야할
하늘 어디쯤에서
걷기좋은 이세상으로
잠깐 저녁마실왔다가
참새가 제집을 찾기전에
되돌아야 가야할
우리들 삶이라면
사랑하며 살다가
가야겠지요.'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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