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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2004-08-02 오후 1:55:42 잠자리는 고대중국의 도교에서는 강음지정약으로 쓰이며 약명은 청령이다. 여름과 가을에 잡아 말려서 다리와 날개를 버리고 복용하며, 신허로 오는 유정·음위증등에 쓴다. 방금 야후에서 검색을 해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잠자리도 약으로 복용을 한다는것은 사실 오..
반디불의 아날로그 Vs 디지탈(1) 2004-07-28 오전 12:33:09 반디불은 58년 개띠인것은 아실분은 다 나시는 사실일테지요... 그러나 사고..즉 생각은 아직 80년생에 유지할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그게 어렵고 힘든 길입니다. 특히나 디지탈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에도 아직 아날로그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
행님! 시원하시지요이~~ 2004-07-27 오전 12:03:34 2004년 7월 23일..포항북부해수욕장에서...
사랑이란.. 2004-07-22 오후 12:16:06 진정한 사랑... 모두들 꿈꾸고 바라보고 가지고 싶은 것일겁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이 말만큼 모양새..냄새..혀끝으로 와닿은 맛... 인간이 가진 오감의 무었으로도 짐직할수 없는 것이지요. 사랑은 이런것..저런것...정의하고 말들을 하기는 하지만 그것이 진짜로 사..
살다보니 이런 날도.. 2004-07-20 오전 11:49:04 2004년 7월 16일은 전국이 폭우에 시달릴때였지요. 광양에 출장을 갔다가 늘 마음에 두고 벼르던 곳을 다녀왔지요. 구례의 사성암이라는 곳인데 주변의 화엄사..실상사..쌍계사..연곡사.. 등등의 하많은 이름난 곳들때문에 좀은 덜알려진곳입니다. 해발 420미터..
야호!!! 나도~~ 산에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힘들게 산꼭대기 올라서 세상을 내려다보면서 야호~~ 하고 외치는 맛을 말입니다. 야호~~~야~~~호~~~~야~~~~~~~~호~~~~~~~~~ 이렇게 산메아리가 돌아오면 그 짜릿함을 어디에다 비할수 있을까요. 그런데 산에서 이렇게 야호~~ 만 외치는게 아니라 회사같은데..
사랑이란.. 2004-07-16 오후 11:07:03 끝없는 허기짐.. 아무리 가득 가득 채우고 채워도 다시금 몰려오는 허기짐... ( 2004년 7월 16일..전라남도 광양에서...) ****************************** 댓글 ****************************** 용갈~~ 2004-07-17 오전 12:39:57 음... 요즘 기름값도 비싸니깐 만땅(!) 채울려면 돈 많이 든다는 생각밖엔..
비가 오는 날 밤에는.. 2004-07-16 오후 10:42:53 비가 오는 날에는 누구나 혼자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고독하다. 최소한 고독하지는 않더라도 마음의 한구석이 허전해지게 마련이다. 이런 나자신이 씁쓸해질때도 있다. 이런 날은 퇴근도 종종걸음을 치게 된다. 밖에서 어정거리거나 누구를 만나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