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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지금 포항역안에서 블로그질중... 2003-11-20 오후 4:47:38 모두들 잘계시는지 모르겠군요... 비가 오는 지금 저는 포항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블로그질을 하고 있습니다. 5시 50분차인데 제가 5시차로 착각을 좀해서리 일찍오게 되었습니다. 이곳 포항에는 12시..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11월18일 여행의 마지막-제천 의림지 2003-11-19 오전 9:57:19 보름달이 뜨면 왠지 모를 눈물이 나던곳.. 총각때였지요..고등학교를 졸업한 그 다음날 간단한 짐만 꾸려서 편지한 장 남겨두지 않고 서울로 야반도주를 했었지요. 결국에는 돈이 떨어져서 6개월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한강의 발원지-검룡소 2003-11-19 오전 9:20:31 1000만명의 서울사람들의 의지처는 한강이다. 그뿐이 아니라 그만한 인구의 경기도 강원도 일부사람들도 한강을 의지처로 삼고 있으니다지자면 한강은 우리나라사람들 절반이 기대고 사는 젖줄인 셈이다. 강원도..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1300리 낙동강의 발원..황지연못 2003-11-18 오후 10:06:51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 남해에 이른다. 상지와 중지,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톤의 물이 용출하..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봉화의 다덕탄산약수 2003-11-18 오후 9:31:23 새벽4시에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나선 시간이 4시40분이다. 진천을 거쳐서 증평을 거쳐서 이화령터널을 지난 다음 문경..예천..영주를 지나서 봉화까지 3시간여를 한번도 안쉬고 달렸더니 다리가 뻐근하다. 봉화에..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모악산 금산사 기행(3) 2003-11-17 오후 10:25:07 *** 스크롤의 압박으로 3회를 나누었는데 마지막입니다.*** (금산사 마당을 장식하고 있는 노송의 모습이 멋있다.) 육각다층석탑이다. 대적광전 오른쪽 앞마당에 위치하며 보물 제27호이다. 탑의 재질이 흑색의 점..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모악산 금산사 기행(2) 2003-11-17 오후 9:55:10 이제는 가람의 중요한 부분을 둘러볼 차례이다. 금강문을 지나서 사천왕이 외호하는 사천왕문을 지나면 실제적인 절입구인 보제루에 이르게 된다. 보제루의 계단에 오르기전에 왼쪽에 있는 약수로 마음을 씻어..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모악산 금산사 기행(1) 2003-11-17 오후 9:33:15 *** 스크롤의 압박으로 3회로 나누어 연재합니다.*** 예전의 어느때에 견휜이라는 뛰어난 영웅이 있었다. 외세의 힘을 빌려서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기력이 쇠하여져서 기울어가는 난세에 말단장교였던 그는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