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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03가족여행 3탄(8/11새벽...) 2003-08-16 오후 10:23:55 8월 11일 새벽1시의 피비린내.. 11시쯤에 빗소리를 들어며 잠이 들었는데 자은이가 아빠를 발로 차고 난리가 났다. 벌떡 일어나서 발목을 다른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03가족여행 2탄(8/10) 2003-08-15 오후 10:39:32 8월 10일 아침에 일어나서 와이프와 둘이서 대청호산책에 나섰다. 대청호의 수문앞에는 하얀 왜가리들이 떼로 몰려있다. 천변으로 나무를 이용하여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03년 가족여행 1탄(8/9) 2003-08-15 오후 7:27:10 8월 9일 여행은 언제나 떠나기 전에 설레임이 큰몫을 차지한다. 8일 금요일 모든 준비를 끝내고 거실에 죽 도열해 놓은 모습은 가히 전장터를 방불..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한표의 위력.. 2003-08-08 오전 10:28:37 어제는 와이프는 볼링치러 가는날이라 가고 큰딸은 학원으로 가고 작은딸은 블로그에 빠져있고 새로산 장난감 캠코드에 빠져있다가 회사에서 점심시간..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2003년 7월 17일.. 2003년 7월 17일 짧은여행.. 전라북도 김제 청운사 `하소백련축제`에 갔다 왔다. 주초에 이틀만에 전국을 돌며 1000키로 이상을 운전한 탓에 잘지키지도 않는 법을 만든날이라..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2003년 8월 3일.. 부여 궁남지를 갔다와서..8월3일 나는 백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우리 역사에서 `소서노`라는 이 여인만큼 드라마틱한 삶을 산사람도 드물 것이다. 고구려를..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아쉽게도 사진도 날라갔다..그래도 글이나마 남는게 어디인가..) 2003년 5월 13일.. 2003년 5월 13일 갑자기 음성으로 출장갈일이 생겼다. 금왕에서 업무처리하고 나서 안성으로 진입하면서 몇 번 지나치면서 보아두었던 쌍미륵을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날..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2003-08-05 오전 11:23:40 그저께 제헌절날 전북 김제에 있는 청운사에 갔을때의 일이다. 약속이 있다는 큰딸만 빼고 갔다가 돌아서 나오다가 마침 길옆에 피어있는 개망초에 이름모를 날벌레가 꿀을 따는지 열심이다. 접사로 한컷을 하고 두딸에게 개망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