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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출장길에 들린 공룡나라 2003-09-17 오전 12:59:38 오늘은 출장길에서의 휴게소블로그를 실패했다. 덕유산 휴게소에 도착해서 후다닥 컴터앞으로 갔더니 고장이란다.. 돌아오는 길에는 산청휴게소..신탄진휴게소 모두다 관리자가 퇴근을 하고난 뒤인지라 사용..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예정에 없던 이천도자기비엔날레 구경 2003-09-06 오전 10:18:21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출장이 생겼습니다.. 원래 성격이 남달라서 계획에 없던 일은 잘 안하는데 회사일은 자기 맘대로 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익슬림의 기동성이 워낙이 좋은지라 가면서 ..
갯내음이 좋은 곳..남당리와 간월도 멀리 부산에서 며칠전 다니러 와계시는 아이들 이모님을 위해서 일찍 퇴근한 토요일에 서해안으로 해수탕과 서산 간월암을 가기로 했다. 여자들은 목욕갈때도 챙길것이 참 많다. 샴푸와 린스는 물론이고 맛사지 크림에다 심지어는 칫솔과 치약까지 챙겨간다. 속옷..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03 가족여행 7탄(마지막날 풍경들) 2003-08-22 오후 3:37:07 8월 14일 여행마지막날의 기록들... 민박집의 아침을 열어준건 창밖에서 울어대는 까치였다. 그리고 민박집의 뒤담아래 흐르는 제법 넓은 개울에 까지 올라와서 자리잡은 황소개구리의 울음도 아침을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03년 가족여행 6탄(8/13일의 기록들...) 2003-08-20 오후 1:46:39 8월 13일의 기록들... 여름의 끝자락 새벽에는 밤공기가 무척차다. 새벽이 되니 모두들 잠결에 이불쟁탈전이 벌어졌다. 좁은 텐트안에서 이불이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가고 ... 일어나보니 작은 이불..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밥도둑이라는 굴비를 찾아서.. 2003-08-20 오전 10:23:34 해마다 여름이면 떠나는 가족여행.. 올해의 주 테마는 가는곳의 특산음식을 꼭 먹어보자였다. 해수찜질이 유명한 함평의 돌머리해수욕장을 찾아가다가 나의 착각으로 잠깐 들이게된 영광군의 법성포..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03년 가족여행 5탄(8/12일의 기록들...) 2003-08-19 오후 1:40:31 8월 12일의 기록들... 새벽에 일어나보니 어제밤에 잡아서 한꺼번에 넣어둔 갯벌식구들중에서 게 세놈빼고는 다죽어있다. 같은 공간에 게란놈을 넣어둔게 화근이다. 매운탕을 끓여볼까 하다가 애들..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03가족여행 4탄(8/11의 기록들..) 2003-08-18 오전 11:31:18 8월 11일의 이야기들... 비오는 날의 캠핑은 온몸을 찌부드하게 한다. 아침에 깨우니 모두들 컨디션이 최상은 아니다. 대충 아침을 때우고 나니 아침햇발이 제법 뜨겁다. 이쯤되면 텐트말리는 건 일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