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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사진기를 아시나요? 바늘구멍 사진기는 사진기가 없던 시절 화가들이 초성화등을 그릴때 나무상자에 조그만 바늘구멍을 뚫고 뒤에 간유리를 붙여서 비치는 풍경을 옮겨서 그리고는 했었지요. 그 후에 간유리를 붙이던 부분에 감광액을 바른 철판으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발전을 해서 결국..
오늘 뉴스에서 직장인 천몇백명인가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제일 받기싫은 선물이 펜과 열쇠고리라고 했다. 사실 요즘은 갈수록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는데 익숙한 사람들인지라서 아날로그적인 펜을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기는 하다. 사실 열쇠고리는 받아도 그닥 쓰일 때고 ..
반디불의 똥꼬가 처음 자리를 틀었던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다음으로 이사를 하면서 실수로 사진이 몇개의 글에서 날아가버렸습니다. 그래서 현품을 대신 찍어서 올립니다. 처음부터의 과정을 올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결혼 16주년을 맞아 특별한거를 선물하자 싶어서 무언가 만들었습니..
단돈 1000원으로 연인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방법하는 제 2탄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사랑의 선물은 다른 선물과는 달라서 그 정성이 중요함을 말슴드리고 싶네요.. 각설하고 오늘의 사랑의 선물을 만들어 볼까요.. 우선은 재료를 준비해야지요..오늘의 재료는 우선은 휴게소에서 300원주고 커피를 마셔야..
단돈 천원으로 만드는 사랑의 시집 사랑의 선물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귀한 것일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귀한 다이아반지를 어떤 사람은 구리반지를 선물 하더라도 주는 마음의 애절함과 받는 사람의 간절함이 합쳐질때 구리반지가 다이아반지보다 값질수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의 선물이다. 그래서 ..
보리짚 자개 보석함 어느 여름에 와이퍼와 시골길을 거닐다가 유난히 윤기가 흐르는 보리짚을 한가닥 줏었지요... 그걸 고이 모셔왔더니 마침 집에 아버님때문에 상비약으로 준비를 해두었다가 엄마가 드시고 버린 우황청심환을 낱개로 포장한 쬐그만 나무상자가 보이길래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
단청보석함 제법 오래전에 와이프를 위해 만들어 준 것입니다. 울 와이프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애지 중지 합니다. 지리산의 작설차를 사니 마침 나무상자에 들어 있더군요. 차통이 집에 따로 있어서 은박진공포장된 차를 차통에 옮기고 나니 통은 버려야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