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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디자인 티셔츠 만들기
    自作, 우든펜 만들기 2006. 5. 15. 22:30

     

    나만의 디자인 티셔츠 만들기

     

     

    본디 번잡스러운 체질이라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데 오후에 갑자기 공허해지는 군요..

     

    그래서 무언가 끄적거려서 방법해 보기루 하였습니다.

     

    `반디불의 똥꼬`블로그를 홍보하는 티셔츠가 오늘 방법할 대상입니다.

     

     

     

    우선은 디자인을 해야지요..모두들 친근감을 느낀다는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오래전에 블로거 모임벙개때 제로쿨이라는 블로거가 방법해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대로는 사용을 하지 못합니다. 저대로 방법하면 죄다 거꾸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뒤집은 그림이 바로 완성된 디자인 입니다.

     

     

     


    전사용지입니다. 에이포로 10장이 들어있습니다.

     

    한장 꺼내서 프린터에 걸고 찍기전에 일반용지로 꼭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전사용지는 비싸니까 말이지요...

     

     

     


    이렇게 말이지요..먼저 세로로 찍어보니 너무 작군요. 그래서 그림을 키운후에

     

    가로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연습용 프린트가 필요한 이유이지요..

     

     

     


    사이즈에 맞추어 오렸으면 티셔츠를 놓고 위치를 잡아야지요..

     

    방법하려고 두어달전에 이마트에서 5900원 주고 두장을 사두었던 것입니다.

     

    좋은옷에 하지 못하고 반팔티를 사용하게 된것은 그런 연유입니다.

     

    저 티를 살때도 척 쇼핑카트에 집어넣으니 그 용도를 울와이프가 단박에 알아보더군요..

     

    저의 밑바닥까지 다 파악한 모양입니다.

     

     

     


    다리미를 중간온도로 맞추시기 바랍니다.

     

    중간온도에서 완전하게 열이 달구어져야 제대로 됩니다.

     

     

     


    다림질을 가운데부터 하는데 60초이내로 해야 제일 적당합니다.

     

    꼼꼼하게 눌러서 다림질을 해야만 이쁘게 나옵니다.

     

     

     


    다되었으면 전사용지를 떼어내면~~~~짜잔~~~~~

     

    이쁘게 전사가 되었습니다. 저대로 2일정도 방치했다가 찬물 빨래를 한번 하면

     

    완전하게 정착이 됩니다.

     

     


    입고 폼 한번~~~

     

    우리집의 막내가 찍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나마 공허한 일요일이 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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