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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공룡나라 휴게소 거제도 가는 길이 훨씬 편해 졌군요.. 일때문에 가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친지가 있어서 자주 오가야 하는 곳이 거제도 이기도 한데 동안 사천에서 국도를 이용해서 통영까지의 길이 제법 만만치 않았는데 진주-통영간 고속도로가 개통이 되어 편해 졌네요. 진주 통영간 새..
산청휴게소의 뒤란에는.. 2004-04-12 오전 11:53:27 고속도로를 다니다보면 필수적으로 만나야하는 휴게소들... 많은 사람들이 스쳐가는 곳인데 휴게소마다 특색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아니 전부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사람들이 휴게소의 특별난것을 즐기지 못하고 그냥 잠깐 쉬었..
함양휴게소를 지나며.. 2004-04-09 오전 8:53:47 대숲에서 댓닢이 부딪는 소리가 바람따라 전해왔다가 부르르~ 공명을 일으키며 머무는 北窓의 창호지 색깔의 목련이 피었다가 어느듯 지고 듬성한 타조 대가리처럼 엉성하게 노란 산수유는 아직도 꿋꿋히 버티고 있고 그 밑으로 개나리들이 피어나서 샛노..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여기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입니다. 2003-10-09 오후 2:51:33 오랫만에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 지인이 상을 당해서 지금 문상을 가는 길입니다. 서천읍내까지 가야하는데 홍성을 거치는 국도를 탈려다가 아무래도 평일에는 고속도로가 편할것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눈꺼풀때문에 이인휴게소로 들어왔습니다. 2003-10-07 오후 8:21:46 휴휴휴~~ 거의 다왔는데 정읍휴게소에서 먹은 비빔밥의 포만감이 다소 사람을 졸리게 해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의 공주의 이인(상행)휴게소에 들어 왔습니다. 왕복 10시간의 운전이 무릎을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호남고속도로하행선 백양사휴게소입니다. 2003-10-07 오전 10:35:14 아침에 거의 200미터 앞이 안보이는 안개속을 뚫고 달려와서 이제 라면 한그릇을 맛있게먹고 휴게소 블로그를 즐기고 있는 이곳은 호남고속도로의 하행선 (대전에서 순천쪽으로 가는) 백양사..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여기는 산청휴게소입니다. 2003-09-25 오전 11:46:01 휴~~ 잠깐 지루했습니다..기름이 떨어져서 산청휴게소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산청휴게소는 지리산 자락에 있습니다. 현재의 통영-대전간 휴게소의 마지막 휴게소이기도 하고요. 지리산 자락이라서 공기도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오랫만에 함양휴게소에서.. 2004-01-14 오전 10:31:06 오랫만에 즐겨보는 휴게소블로깅입니다. 그동안 포항으로의 연이은 출장으로 인해서 단순한 길이라서 새마을호에 몸을 싣고 다니느라 한동안 고속도로 달릴일이 없었답니다. 오랫만에 광양으로 출장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