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MAKA님]닮은 너무나 닮은... 2004-10-26 오후 10:34:14 마카님을 볼때마다 나는 내 젊은날의 콤플렉스들이 고스란히 떠오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그리고 중학교..더 머리가 굵어져서 고등학교를 졸업할동안 단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지요. 반디불의 소원..그 하나의 소원이 무었인지 아시겠습니까..
돌쇠와 마님을 욕하지 말라. 2004-06-17 오후 2:00:15 비타민...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다닐때 유난히 잇몸출혈이 잦았다. 보건소에서 조사를 나온날 하얀가운의 이쁘게도 생긴 누나가 주고간 몇알의 알약.. 지금 생각하니 비타민이였나 보다. 겨우 다섯알인가 주면서 하루에 하나씩 먹으..
[키워드-욘사마] 인정못해.. 2004-06-16 오후 1:29:39 욘사마... 배용준을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섬나라 일본에서 말입니다. 며칠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욘사마 배용준때문에 이혼에 이른 가정도 있고 이혼의 위기에 몰린 가정도 수없이 많다고 합니다. 배용준이 홍콩가는데 그곳까지 며칠씩 신랑과 가족..
[키워드-로버트 김] 전설속의 토사구팽.. 2004-06-04 오전 10:19:06 하룻밤을 자고나면 작은 나라들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거듭하던 한때의 중국에서 전설적인 용력을 바탕으로 완전히는 아니지만 중원을 통일하고 초나라를 세운 항우와 뒷골목 시장의 장사치들 뒤나봐주던 유협(우리말로 깡패다!)이었다가 ..
[키워드-[강추] 봄 음식] 쑥털털이.. 2004-03-05 오후 4:40:32 봄..봄..봄이 왔어요..우리들 가슴속에도~~ 하는 노래가 완전히 귀에 익지는 않았지만 아뭏던지간에 어제부터 내리는 눈을 춘설이라 할만큼 우리의 표현이 봄에 포인트를 맞추고 있는것은 틀림이 없어보인다. 지금도 사무실의 창문으로 말그대로 ..
[키워드-춘곤증 쫒는 방법] 뽕3본다고 밤새지마셔.. 2004-03-04 오전 11:24:24 봄은 아이들에게 가혹한 면도 있었다. 졸리움과 공부시간의 그 지루함이 왜 봄에는 더욱 기승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3학년 때였는데 그때는 1개학년이 3개반으로 되어있었다. 옆반을 맡고 계시던 선생님이 군대를 가게되어..
[키워드-주변의 일제잔재] 노기스 챙기라이~~ 2004-03-01 오후 12:24:36 저는 197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지요. 고등학교는 공고였는데 3년동안 실습복왼쪽 어깨쯤에 붙어있는 조국근대화의 기수라는 마크를 참 자랑스러워 햇었지요. 톱니바퀴와 주먹..그리고 횃불로 이루어진 그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었..
[키워드-미니홈피] 반디불의 홈페이지 역사를 돌아보다.. 2004-02-27 오전 10:03:07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키워드에 충실할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자극적인 이야기나 사진에 더 많은 관심들이 가있고 별로들 관심이 없는 키워드에다 충실할려는게 우습기도 합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