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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십시요! 2003-11-19 오후 11:24:59 -------------------------------------------------------------------------- 연화산 옥천사 개산대제 및 청담대종사 추모 제1회 전국불교문학작품 공모 및 한국불교문인협회 제2회 한국불교문학작품 공모에 응모를 했더랫습니다. 청담스님 탄신 101주년을 맞아 스님의 생애와 사상을 ..
바다로님..오강산님..은수님..고맙습니다. 2005-04-10 오후 3:18:04 그저께 퇴근시간이 임박했는데 휴대폰 벨이 울립니다. 무소유의 전화입니다. 은수님이 아산에 사는 우리를 만나러 오신다는 겁니다. 급히 퇴근을 하고 집에 오니 은수님과 무소유는 어디 좀 들리러 가고 꼬마공주를 데리고 저녁먹으러 갈..
[키워드-MAKA님]닮은 너무나 닮은... 2004-10-26 오후 10:34:14 마카님을 볼때마다 나는 내 젊은날의 콤플렉스들이 고스란히 떠오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그리고 중학교..더 머리가 굵어져서 고등학교를 졸업할동안 단 한가지 소원이 있었다지요. 반디불의 소원..그 하나의 소원이 무었인지 아시겠습니까..
영덕벙개-그 며칠뒤.. 2004-07-31 오전 11:12:31 초복.. 중복... 말복.... 덥고 또 덥습니다. 며칠전에는 너무 더워서 웃통 훨~벗어버리고 똥배를 노출시킨채로 마치 삼국지의 동탁이 누워있는 자세로 선풍기를 틀고잤더니 아침에 배탈이 나기도 했습니다. 벌써 동해안의 그 시퍼런...티볼리라디오 전면판넬처..
별이님의 귀한 선물 2004-07-19 오후 9:09:00 오늘은 정말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몇걸음 걷기만 해도 땀이 삐질 삐질나는 습하면서도 더운 날씨였지요. 퇴근후 집에 오니 등기소포가 와있습니다. 마산에서 별이님이 보내신 우편물입니다. 기대가 만빵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
불가에서는 늘 인연을 이야기 합니다. 찬불가에도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해진 운명이란 어쩌면 없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사람과의 인연은 서로가 만들어 가는것 이라는 것입니다. 서로가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려고 노..
산사랑.해동청..풍경소리님을 만나다.. 2004-05-19 오후 10:40:57 오늘 아산(온양온천)에서는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산에서 지척인 천안으로 산사랑님게서 연수를 오신김에 아산으로 걸음을 하시어 몇몇 블로그들이 모였습니다. 손님으로 오신 산사랑님..그리고 아산 사람들..반디불..무소유..꼬마공주..
태백산에서 방법당한 사람들.. 2004-03-29 오전 10:22:42 블로그에 전설처럼 떠도는 이야기 한조각이 있습니다. 그 유래를 알길은 없고 시기 또한 알수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떠돌고 있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방법하는 자를 방법하라!!" 사실 이번 태백산번개만큼 제가 힘들게 찾아가본적이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