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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해동청..풍경소리님을 만나다..사람을 만나다 2006. 5. 2. 11:58
산사랑.해동청..풍경소리님을 만나다..
2004-05-19 오후 10:40:57오늘 아산(온양온천)에서는 작은 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산에서 지척인 천안으로 산사랑님게서 연수를 오신김에 아산으로 걸음을
하시어 몇몇 블로그들이 모였습니다.
손님으로 오신 산사랑님..그리고 아산 사람들..반디불..무소유..꼬마공주..
그리고 해동청님과 풍경소리님..그리고 그들의 옵션님들...
역시나 방법하는 자를 방법하라...블로그앤의 영원한 금언대로 실천중인 반디불입니다.
방법하다가 방법당하는 중인 산사랑님...고깃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와서 포즈중인 해동청님과 풍경소리님..그리고 옵션들..
단란한 한때입니다...
산사랑님과 포즈를 취한 꼬마공주..해동청님과 옵션님...
산사랑님과 무소유..풍경소리님은 대화에 열중하고 꼬마공주와 반디불..그리고
해동청님의 옵션님과는 열심히 장난중...
사과쪽에다 파슬리로 숲도 만들어보고 냎킨으로 날아가는 새도 만들어 보고....
오랫만에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좋는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는 역시 첫 목넘김이 좋습니다..
꼬~~르~~륵...소주가 목젖을 부드럽게 넘어 갑니다.
2차로 간 세계맥주집에서 마신 맥주도 맛깔스러웠습니다.
더 좋은 것은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같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산사랑님..반가웠습니다..
해동청님...블로그의 마음으로 만난 자리라서 뜻깊었습니다..
풍경소리님...처음 뵈었지만 따뜻함을 느낄수 잇었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인연 잘 갈무리해서 향기나게 다듬겠습니다.********************************* 댓글 **********************************
handrea 2004-05-19 오후 10:48:39
보기에도 참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네요. ^^
부럽기도 하지만 서울 벙개 있을 때 부러워하셨을 생각을 하면 쎔쎔... 하하하
언제 한 번 만나보나요... ^^
태인 2004-05-19 오후 10:59:42
와~~소리소문 없이 조촐한 벙개모임이 있었네요...
산사랑님은 교육중이신걸로 아는데....도대체 언제~~~ ^^
해동청님과 풍경소리님 꼬옥 부부 같은데...아니죠? ㅋㅋ
이뿐 꼬마공주님도 행복했겠어요...정말 부럽습니다...^^*
한빛장 2004-05-19 오후 11:21:05
역시 연수가면 밤에는 한잔해야 한다니깐요.
반디불님, 산사랑님 한번에 뵙네요.
산사랑님은 컴 장악하신다더만 , 블로거님들이 얼매나 기다리는지.
아시는지 , 모르시는지.???
채화 2004-05-19 오후 11:29:08
풍경소리님...가족분들과 외출하셨네요 ^^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반디불님 모습은 안 보이시네요?...ㅎ
소주가 목 젖을?...쩝!!
산사랑님은..블로그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나누셨군요 ^^
황홀한공자 2004-05-20 오전 12:01:47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산사랑님은 연수 안 받으시고 술을?..ㅋㅋㅋ
해동청님과 풍경소리님~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ㅎㅎ
근데 무소유님은 어디 가시고?
용갈~~ 2004-05-20 오전 12:59:30
멋진 시간을 가지셨네요,.. ^^
부럽사옵니다... ^^
풍경소리 2004-05-20 오전 10:22:11
크......다행이다...얼굴자세히 안나와서리..ㅋㅋㅋ
저두 참 좋은시간이었네여^^ 재밌었구여~~ 출장 잘 다녀오세요..
오늘 해동청두 출장을......흐흐흐.....내일온다는데....흐흐흐....
handrea 2004-05-20 오전 10:26:02
풍경소리님 그래서 부킹을 해보고 싶다는? ㅋㅋㅋ
해동청님, 장난꾸러기도 블로그 다니는데... 흔적을 남기시다뉘... ^^
풍경소리 2004-05-20 오전 10:37:50
그게 저의 한계랍니다....쩝~'사람을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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