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오늘 이런 생각이 나지는 않으신지요? 내앞에 떨어진 현실들에서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마음 내키는대로 전혀 다른 인생행로로 달려가고 싶은 생각..그런 생각들 말입니다.
가족....회사....지인....명예....재산.... 이런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올가미를 벗어 던지고 그냥 마음 내키는 때에 아무렇게나 새로운 인생의 행로에 몸을 맡기고 그렇게 흘러갔으면 하는 생각들이 들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저는.... 아직은 사고능력의 미성숙 상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