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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박자로 살고 있을까?이런저런 이야기 2006. 4. 30. 13:16
몇박자로 살고 있을까?
2004-02-18 오전 12:50:52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무었때문에
세월은 자꾸 앞으로만 가고
마음은 자꾸만 뒤로 가는 것일까요...
오늘도 텔레비젼에서는
고속철도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조금 넘어 도착한다고 합니다.
저렇게 시간의 물결을 빨리 타면
뒤로 가는 마음의 보상이 어느정도는 되는 것일까요...
스므살이 안돼서 북을 등에 졌다는
지금은 칠십을 넘긴
저분의 인생은 과연 몇박자 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나는 몇박자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배경으로 남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은
과연 몇 박자였을까요..'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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