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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2024년 9월 13일~18일)를 이용해 초원의 나라, 징기스칸으로 표상되는 몽골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푸르공이라는 라시아산 승합차로 종일을 가도 여전히 펼쳐지던 초원, 조금은 문명을 벗어나 있는 게르, 처음보는 사막, 수많은 양들...소들...말들~ 그리고 이국적인 낙타와 야크... 사막의 모래가 밤하늘 별들이 떨어져 만든것인가 싶던 별들~~
다시 생각해봐도 다시 가보고 싶은 몽골...'딸들의 비망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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