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두레문학 2008년 하반기호 발간 , 고경숙씨 두레문학상 시상식 열려 -경상일보 전상헌 기자
    이런저런 이야기 2008. 12. 1. 09:17

    시와비평문학회, ‘두레문학’ 2008년 하반기호 발간
    고경숙씨 두레문학상 시상식도 열려
    2008년 11월 30일 (일) 21:08:51 전상헌
       
     
      ▲ 시와비평문학회는 2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2008년 두레문학상 수상자 고경숙씨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와비평문학회가 문학집 <두레문학> 2008년 하반기호(제9호)를 발간했다.

    이번 작품집에는 여는 시로 문송산 시인의 시 ‘위험한 사랑’을 실었고 초대 코너에는 문학박사 차창룡 경기대·중앙대·서울여대 강사를 소개했다.

    이어 2008년 두레문학상 수상작가 고경숙씨의 시 ‘달의 뒤편’과 대표시 ‘고무판화가 찍어내는 세상’ ‘꽃기름 주유소’ ‘모텔 캘리포니아’ ‘목공소’ ‘문장부호에 관한 짧은 비망록’ ‘봉인된 입’ 등이 소개됐다.

    또 시단 코너에는 류윤모 시인의 ‘덤빈다’를 비롯해 11편의 작품이, 수필에는 김대근, 박서정, 윤여선씨 등 충남, 울산, 충북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실었다.

    <두레문학>은 지난 2002년부터 발간돼 오던 <시와 비평>의 명칭을 바꾼 작품집으로 지난 2005년부터 출간됐다. 시와비평문학회는 울산 지역 문학인과 전국에서 활동중인 문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시와비평문학회는 29일 오후 1시 남구 달동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2008년 두레문학상 시상식과 <두레문학> 2008년 하반기호(제9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출처 : 「두레문학」
    글쓴이 : 김정숙 원글보기
    메모 :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와불사도 이제는 다국적~  (0) 2009.01.31
    송구영신送舊迎新  (0) 2008.12.31
    첫눈  (0) 2008.11.18
    길에서 길을 묻다(2)  (0) 2008.10.15
    길에서 길을 묻다(1)  (0) 2008.10.01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