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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지은이 이원규 출판사 실천문학사 출간일 2005.8.10 장르 평전 책 속으로 이 책은 일본강점기동안 수많은 테러등으로 일본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우리 민족에게는 자존심을 세우게 했던 의열단을 만든 약산 김원봉 열사의 평전이다. 그는 서로 반목하던 많은 독립단체들을 하나로 ..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가끔 지인들과 이런 농담을 주고 받고는 한다. 내가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들어갈때 아버지는 논과 밭중에서 면적이 훨씬 넓은 밭을 팔았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 즈음에 우리가 팔아버린 밭부근에는 아파트가 생기고 그 땅은 일약 노..
왜곡된 영웅인가?박정희 한 며칠 재미있게 읽고 있는 책이다. 포항 출장중에 이마트에 밥 먹으려고 갔다가 내용의 충실도가 염려되어 우선 2권 중에서 1권만 사서 단숨에 2번을 읽었다. 박....정....희 극적인 이름이다. 듣는 어감으로는 참으로 여성적이지만 실제로는 대단히 남성적인 이미지의 이름이..
28년전에 읽었던 책- 대망(大望) 28년전에 읽었던 책이 있습니다. 한권이 아니라 무려 22권으로 이루어진 전집이었습니다. 이책을 읽었던 제가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란 것을 느낍니다. 40의 중반입니다. 여기까지 살아오면서 왜 어렵고 험난한 일이 없었겠습니까. 회피하고 싶고 해방되고 싶고 그런일들..
롬멜을 읽고.. 며칠전에 서울 출장길에서 주간지에서 읽은 서평에 뽐뿌질이 되어 사게된 책 한권.. 그책의 주인공인 롬멜원수... 사막의 여우로 기억되는 그는 고등학교때 처음 알았었다. 그 당시 프라모델을 즐겨했는데 아카데미에서 나온 사막전차의 모델의 상자에서} 독일군복에 사막안경을 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