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디불의 똥꼬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아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변변하지 않은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그런데도 제가 며칠 블로그를 떠나야 합니다.
월급쟁이로 사는 인생이라 여름에 한번 있는 휴가는 참으로 특별한 행사입니다.
일년내 휴가보고 살아간다고 헤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떠납니다.
제가 사는 충청도 아산에서 목포를 거쳐 완도까지 갑니다.
3박4일동안 완도의 이모저모를 잘 갈무리 했다가 전해드리겠습니다.
며칠 뵙지 못함을 사과드립니다.
대신 떨어진 밧데리 잘 충전해서 돌아 오겠습니다.
모두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과의소통, 아침산책길에서.. (0) 2006.08.12 계절은 속임없이... (0) 2006.08.12 가을을 준비하는 풍경들.. (0) 2006.08.02 소주 2병으로 보는 세상 (0) 2006.07.30 초복날 내가 먹은 보양식 (0) 200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