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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잊고있는 약속은...이런저런 이야기 2006. 6. 10. 23:31
혹시 잊고있는 약속은...
*** 2005년 2월 21일 여수에서....****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젊었던 날의 추억이기에....
이제는 만나서 어쩌랴 싶어서....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이유로...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는 이유로...
연락처가 없다는 이유로....
이런 저런 이유로
어딘가에 남겨놓은 약속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바람에 닳아지고
햇볕에 바래지고
빗물에 삭아져서
정말로 이 세상에서 사그라지고
그냥 추억으로만 있다가 그마저도 세월에 뭍혀질지 모르는
그런 약속을 잊고 계시지는 않습니까?더 늦기전에
당신이 잊고 있는 약속을 찾아 떠나십시요.'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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