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에 똥만 든 놈들..

대가리에 똥만 든 놈들.. 
2005-01-25 오전 12:22:21

 

 

모두들 알다시피 광화문은 몇번의 전란으로 다시 복원을 한 건축물입니다.
이 건축물을 복원하고 당시의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로 현판을 붙였지요.
이 멀쩡한 현판을 간다는 군요.

 

그 이유가 도성의 정문에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뭐가?..한글이...

 

문화재위원횐가 하는 그 놈들의 배창지는 짜장면만 먹고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멀쩡하게 지금 있는 것 떼어내고 죽어서 진토가 되어버린 정조의 글씨들 중에서
光 字 복사하고 華 字 오리고 門 字붙여서 만든답니다.
이것을 집자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정조의 글씨가 될까요...

방향도 틀렸다고 지랄들을 하는 군요.
한글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가 맞는데 현판은 반대로 써야 한다나...
"문립독"처럼 장괘식으로 써야만 품위가 있다나 뭐래나 씨부리는 군요.

우리나라 땅에서 나는 쌀 쳐먹고 중국뙤놈똥을 누려고 하니
참..무슨 곰새끼 재주 피우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내노라하는 서예가한테 부탁을 했는데 그분이 건강을 이유로
고사를 해서 정조글씨를 집자하기로 했다는 군요.
그렇다고 정조가 쓴 글씨가 되는 것도 아니고 참....

*** 사진은 연합뉴스에서 허락도 없이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