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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악민속마을의 겨울풍경
    아산소식 2006. 5. 30. 12:18

     

    송악민속마을의 겨울풍경

     

     

     


    반디불이 사는 아산하면 온양온천..아산온천..도고온천으로 유명합니다.
    그외에도 조선최고의 청백리였는 맹사성의 고택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송악민속마을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36호로 (1999년 12월 28일)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마을로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밑에 위치하고 있는 외암리
    민속마을 에는 약5백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문중에 걸출한 인물들이 많아서 큰집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집들이 이끼 낀 돌담을 돌면 이 마을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데 돌담너머로 집집 마다 뜰 안에 심어 놓은 과일나무 및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으며, 이밖에 많은 민속 유물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참판댁과 중요민속자료 95호로 지정되어 있는 영암군수댁(건재
    가옥)은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느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최근에는 이곳에서 사극이나 영화 촬영이 종종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입니다.
     

    마침 100년만의 3월 춘설대란이 있는날 강당골로 사진찍으러 갔다가
    몇장 찍어 왔습니다.
    오늘 길도 좋지않은데 대전까지 갇다오느라 피곤하여 그냥 사진만 죽
    올려드립니다.

     

     

     

     

     

     

     

     

     

     

     

     

     

     

     

     

     

     

     

     

     

     

     

     

     

     

    스크롤의 압박으로 몇장의 사진은 생략합니다.
    좋는 나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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