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아산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작년인가 아름다운길 6번째로 뽑힌 길입니다.

 

아산에서 현충사로 들어가기 전에 강을 따라 죽 형성되어 있는 길인데 봄과여름에는

 

푸르른 은행나무가 천정을 만들어 주고 가을에는 노란 은행잎이 터널을 만들어주는

 

운치있는 길입니다.

 

 

단점은 찻길이 좁아서 걷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길인데 좀있다 눈이라도 오는 날에는

 

또 그나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길입니다.

 

한쪽으로는 햇볕에 반짝이는 은빛물결을 볼수있고요..

 

아산에 혹여 놀러오시면 놓치면 후회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