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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해주십시요
    딸들의 비망록 2006. 5. 17. 16:39


    축하해주십시요 
    2004-07-23 오전 1:05:03

     

     

     

    화음이 안맞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부분과 "사랑하는 마누라~"부분이 서로 매치가 안되어서
    딸래미들이 노래 버렸다구 난리네요.


    2004년 7월 23일은 무소유의 생일입니다.
    오늘 포항으로 출장을 가야하므로 가족들이 모두 모인 오늘 조촐하게 축하를 했습니다.

     

     


    베스트 라빈스키에서 사온 케익입니다.
    말을 안했다고 초를 빠트려먹었네요..해서 컵에 담긴 초로 급히 대역을 만들었지요.

     

     

    딸래미 셋이 만원씩 투자를 해서 지 엄마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평소에 가던 가방집에서 저번에 마음에 둔것을 평소에 엄마옆에 잘 따라다니는
    꼬마공주가 언니들에게 알려주어서 사왔다는 군요..
    역시 딸들은....

     

     


    이번에는 반디불이 준비한 선물입니다.
    무지하게 더운날이였는데 땀을 삐질거리며 시내를 배회하며 골랐는데
    마음에 들런지 걱정이 되었지요...

     

     


    사실 발찌는 처음해보는 무소유입니다.
    저 역시도 남의 여자들 한거는 많이 보았지만 우리 각시가 하는것은 처음인지라
    망썰이다가 사왔는데 그런대로 이쁘보이네요.


    여러분들도 축하해주십시요!

     

     

    ****************************** 댓글 **********************************


     은하수  2004-07-23 오전 5:08:18    
    멋쟁이 반딧불님~ 어쩜 발팔찌까징~~~~
    생일 축하해요 
     
      한빛장  2004-07-23 오전 7:28:15    
    반디불님,
    무소유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늘 함께하시는데 이번에 영덕에서는 아마도 같이 뵐 수가 없나봅니다.
    황공자님과 통화는 하셨는지요?
    토요일 저녁때쯤에 영덕도착 예정인 걸로 압니다만.
     
     
      블랙레인  2004-07-23 오전 8:08:01   
    추카추카~추카드려요^0^
    늘 행벅한 가정 건강한 생활하시기 바랍니당~~~~ 
     
      ☆별이☆  2004-07-23 오전 8:47:46   
    이야 무소유님 축하드려욥~
    발찌 넘 이뽀요~
     
     
      다운이  2004-07-23 오전 9:00:59    
    추카드려욥... 항상 즐거운 집(반딧불님 가족을 보고 있으면 과거의 비둘기집
    노래의 모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부러워요)이시군요... 
     
      태인  2004-07-23 오전 10:31:12   
    와~~축하드립니다!!
    선물들이 다 넘 이뿌네요..^^
    오래도록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
     
     
      목캔디  2004-07-23 오전 10:42:52    
    역시 반디불님.. 최고!!!
    우리집은 아들밖에 없어 선물은 치~ 뽀뽀밖에 없더라구요.
    아빠가 사온 케익이나 얻어 먹으려고 하고.. 에구, 아들은
    소용없어요.ㅎㅎㅎ.. 무소유님 생신 추카드려요.ㅎㅎㅎ 
     
      용갈~~  2004-07-23 오후 12:45:14   
    무소유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
    지금처럼 항상 행복한 모습을 저희에게 계속 보여주시옵소서 ^^
    다시한번 생신을 감축드리옵니다. ^^ 
     
      채화  2004-07-23 오후 12:48:03   
    어머나...무소유님 생일 축하드려요~~
    발찌...넘 예쁘시고 잘 어울리시네요...ㅎ
    늘...행복하세요~~ 
     
      풍경소리  2004-07-23 오후 4:02:32   
    ㅎㅎㅎㅎ 잼나요^^ 발찌도 넘넘 이뿌고...무소유님은 정말 행복하시겠당~~
    추카추카 드리구여 늘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사랑하는 마누라~~ 강추이옵니다....ㅋㅋㅋㅋ 
     
      은수  2004-07-23 오후 9:16:18    
    추카추카추카추카추카 드려요^^
    지금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거죠? 
     
      pris  2004-07-24 오전 1:02:59   
    어머~ 발찌가 정말 무소유님 발을 만났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저렇게
    이뻐뵐 수 있었겠어요? ^^;;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무소유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역시... 딸들이 엄마의 마음을 제일 잘 알지요.
    부러워요.
     
     
      wogur0807  2004-07-24 오후 3:59:41    
    반딧불님..
    무소유님..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언제나 지금 처럼 행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생신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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