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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공주 엽기재롱..이런저런 이야기 2006. 4. 23. 21:57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꼬마공주 엽기재롱..
2003-12-02 오후 1:49:52며칠째 이사로 파김치가 된 두사람..
여보~~ 세탁기좀 돌려줘요! 돌렸다~~ 세탁기 손잡이를 잡고 빙빙돌리는
광고처럼 나는 빈둥 빈둥..울 와이프는 분주 분주...
지금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다..
에잇~~ 용기를 내서 한마디 해야쥐..
`여보! 미안해...많이 많이 사랑해!`
그래도 우리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놈..막내 꼬마공주가 재롱을 피워주어서
그나마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오늘도 상쾌한 하루를 보낸다.
[재롱둥이 꼬마공주의 엽기쇼 시작...]
[꼬마공주의 암탉 흉내내기..와이프는 저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신랑은 애와 노는중...늘 하는 말...애고! 둘이 어찌그리 똑같어~]********************************* 댓글 **********************************
햇살가득 2003-12-02 오후 1:57:48
미녀 블로거 등장이오~
쿨료마냐 2003-12-02 오후 1:59:54
엽기공주님 등장이오~
용인용갈 2003-12-02 오후 2:00:42
ㅋㅋ 울 공주님!! 너무 이뻐요!!
블랙레인 2003-12-02 오후 2:01:06
ㅋㅋㅋ 마지막 맨트에 일만이천삼백삼십삼번 원츄~~~~
악재수집 2003-12-02 오후 2:06:38
ㅎㅎㅎ 꼬마공주님은 하여튼...
잠이조아 2003-12-02 오후 2:30:25
저런 재롱피는 딸이 되야하는데..
햇살가득 2003-12-02 오후 2:31:58
허허... 잠좌님은 착한 딸인것 같으니 걱정 마시오^^
잠이조아 2003-12-02 오후 2:42:50
[착한] 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요 잠좌는! -_-
용인용갈 2003-12-02 오후 2:57:58
음... 잠좌님... 새삼스럽게... ㅋㅋ 텨텨텨=3=3=3
햇살가득 2003-12-02 오후 2:59:34
어라? 잠좌님이 겸손을? ^^ 몰라... 내가 착하다면 착한거니까 딴지걸기 없음이야...^^
☆별이☆ 2003-12-02 오후 6:14:45
아우...꼬마공주님 넘 귀엽다는~^^*
하나소리 2003-12-02 오후 7:23:27
푸하하하하~ 넘 이뻐여..^^'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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