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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조제 여행(석문,대호)
    여행기 2006. 4. 22. 21:34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길


    방조제 여행(석문,대호) 
    2004-03-05 오후 5:10:15

     

     


    지난 주말을 보냈던 바다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서해대교를 건너면 당진입니다. 그곳 당진은 원래 바다와 민물들이 만나는 곳이
    참으로 많은 지형이지요.


    그래서 곶과 곶을 연결한 방파제가 제법됩니다.
    삽교호나 아산호처럼 당진에도 석문방조제와 대호방조제가 유명합니다.
    특히 석문방조제는 5월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서 여행객을 즐겁게 해줍니다.

     

     

    석문방조제위입니다.
    사진 오른쪽이 육지쪽이고 왼쪽이 바다쪽입니다.
    서해안에서 갯벌이 없이 이렇게 파란 바다를 볼수 있는 곳이라 좋기도 합니다.

     

     

     

    석문방조제를 지나서 만나는 곳이 대호방조제입니다.
    이곳의 끝점..서산쪽에서는 시작점이 되겠지요.
    이곳에 도비도라고 있는데 이곳은 대호방조제의 관광지입니다.


    도비도 관광단지의 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있는 대호암반해수탕..물좋은 곳입니다.

     

     

    도비도 농어촌 휴양단지의 조감도...

     

     

    전망대 올라가기전에 만난 까치집...
    까치집은 해마다 한가지씩 집을 올려짓는 다지요..조금씩 높은곳에 새집을 지어가는 까치..
    무었이건 차근 차근~~ 가르쳐주고 있는 까치집입니다.

     

     

    이곳에 오면 놓쳐서는 안될곳입니다.
    이곳의 전망이 워낙이 좋기 때문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섬들의 모습입니다..
    마치 한려수도에 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서해에 옹기종기 떠 있는 섬들에서 마음의 안식을 느낍니다.

     

     

    난지도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난지도가 눈에 들어오는 군요.
    서울의 쓰레기장 난지도와 착각하시면 대략 난감....

     

     

    매립지의 드넓은 뜰들이군요...

     

     

    간척지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철새들의 낙원이 되었지만...
    참 인간의 힘이란 끝이 없음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보는 기념품...
    옛날 수학여행지에서도 저런것들이 참 많았었지요.
    기념품의 세계는 늘 정체하고 있다는 느낌이 저만 드는 것일까요.

     

     

    대호방조제의 끝...
    난지해수욕장으로 가는 유람선을 탈수 있는 곳에서 바라보는 포구의 모습...

     

     


    대호방조제의 수문입니다.
    민물이 많이차면 저 수문을 열겠지요.
    그때를 맞추어 몇마리의 고기들이 바다구경을 하고 또 몇마리는 민물맛을 보고
    시간이 지나서 수문이 닫기면 저쪽..그리고 이쪽으로 나뉘어 살겠지요.


    그래도 서로 다투지 않는것을보면 우리네 국회의원들은 새대가리보다 더 작은
    멸치대가리보다 더  아이큐와 지성과 철학이 모자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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