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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게소블로그 - 귀로의 함양휴게소
    휴게소블로그 2006. 4. 11. 23:15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백업하는 글..


    이제 집으로 가는길 함양휴게소입니다. 
    2003-12-05 오후 3:51:14

     

     


    어제는 창원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신라시대 구산선문의 하나인 창원의 봉림사지에 갔다가
    11시에에서 12시 30분까지 열심히 업무보고 귀로에 올라 있습니다.


    무전기 자작모임에서 2차분 입금때문에 문익점 시배지가 있는 단성에서 고속도로를
    잠깐 벗어나서 입금하고 문익점시배지에 들러서 고인의 영정앞에 목례 잠깐하고
    사진 몇장찍어 왔습니다.


    단성읍내에서 흑돼지 육회비빔밥이라는 처음보는 메뉴에 삐끼를 당해서 한그릇
    시켜먹었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는 비빔밥은 처음이였습니다.


    와이프 생각이 저절로 나는 군요..
    울 와이프 비빔밥 무지 좋아하는데 별로 비빔밥을 즐기지 않는 내입에 이토록 맛있게
    느껴지는건 대단한 맛일것이므로 와이프도 무지하게 좋아할겁니다.

    빨리 블로깅을 끝내고 아가씨한테 하먕님 소식이나 물어보고 사무실에 계시면 커피나
    한잔 같이마시고 북으로 북으로 길을 재촉해야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이상한 독감이 다른 나라에 창궐한다고하니 모두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반디불은 싱싱합니다.
    게다가 오늘 돼지고기 육회비빔밥을 포식한 터라서 여기 저기 기운이 뻗치고 있습니다.


    여기는 진주-대전간 고속도로의 함양(상)휴게소 입니다.

     


    ********************************* 댓글 *************************************

     

     악재수집  2003-12-05 오후 3:52:18   
    수고하셨습니다 반디불님. 안전히 귀가하시길....참...하먕하먕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길... 
     
      제다이  2003-12-05 오후 3:57:54   
    육회비빔밥.. 으흐흐 너무 먹고 싶다는 
     
      제로쿨  2003-12-05 오후 4:07:50   
    역시 휴게소 블로그..아 비빔밥 먹고 싶다..언제 한번 단체로 아산으로 출동하죠..ㅋㅋㅋ 
     
      햇살가득  2003-12-05 오후 4:20:23   
    돼지고기로도 육회가 가능하군요...^^ 첨 알았다는~... 하이고야...
    언제쯤이면 반디불님마냥 멋스럽게 살 수 있을까나~ 집에 돌아가셔서 푸욱~ 쉬십셔~^^ 
     
      반디불  2003-12-05 오후 9:33:21    
    악재님~~하먕하먕님은 안계셔서.. 
     
      반디불  2003-12-05 오후 9:34:02    
    제다이님..육회비빔밥 처음으로 먹어 보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반디불  2003-12-05 오후 9:34:51    
    제로쿨님~~아산에 와보아야 육회비빔밥은 못먹습니다..목욕밖에는..ㅋㅋㅋ 
     
      반디불  2003-12-05 오후 9:35:42    
    햇살가득님~~~집에 와서 편안히 블로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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