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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돈 천원으로 만드는 사랑의 선물2탄
    自作, 우든펜 만들기 2006. 3. 23. 21:01

    단돈 1000원으로 연인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방법하는 제 2탄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사랑의 선물은 다른 선물과는 달라서 그 정성이 중요함을 말슴드리고 싶네요..

    각설하고 오늘의 사랑의 선물을 만들어 볼까요..

    우선은 재료를 준비해야지요..오늘의 재료는 우선은 휴게소에서 300원주고 커피를 마셔야 합니다. 굳이 휴게소가 아니더라도 사무실이나 터미널..동내슈퍼옆에 놓여진 자판기라도 좋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자판기컵에 그려진 그림이 이쁘야 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 군요..

    그러면 오늘의 재료를 살펴보지요..

     

     

     

     

    예쁜 컵이네요..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300원 넣고 커피를 뽑았는데 너무 이쁘서 차에 싣고다니다 오늘의 재료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요한 재료는 우편엽서입니다. 사실 만든 다음에 그냥 쓱 갇다주면 주는 쪽도 머쓱해지지요..그러니 다만든 다음에 주소적고 우체통에 넣으면 되니 190원짜리 우편엽서가 딱 맞는 재료라고 할수 있지요..

     

    자! 이제 재료준비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우선 컵의 이음매부분을 뜯어서 밑부분은 과감히 쓰레기 통으로 버리고..

     

    이렇게 준비를 한다음에..

     

    뒤집은 다음에 양면테잎으로 죽 바르면 일단은 성공..
    풀로해도 되지만 양면테잎이 무지 편합니다.

     

    그중에서 특별히 사용할 부분을 가위로 이쁘게 오려BoA요...

     

    우편엽서를 뒤집어서 양면테잎을 제거하고 잘 눌러서 붙이면 그림은 완성...

     

    연인에게 보낼 메시지나 자작시..또는 빼낀것이라도 감동받을 만한 문구를
    준비해야 겠지요..그림의 내용과도 좀은 맞아야지요...

     

    이제는 메세지나 시등을 옮겨 적어야지요..
    가능하면 또박 또박 이쁘게 적어야 사랑받겠지요..하하하~~~

     

     

     

     

    색연필등으로 이쁘게 마무리하면 모든 공정은 끝입니다.

    이제는 완성품을 보아야지요..

     

     

     

    이쁘게 되었지요..이제는 빨간우체통을 찾아서 넣어두고 3일정도만 기다리면
    사랑의 향기를 듬뿍안고 배달이 되겠지요..

    다음은 그동안 했던 작품들을 한번 볼까요..

     

     

     

    이것은 우리회사 자판기의 종이컵입니다..꽤 멋있는 모양이였습니다.

     

     

     

    이것은 1회용 헤이즐넛 봉지를 이용한건데 살짝 들쳐보는 부분만 남겨두고
    다른곳은 밀봉을 했더니 그 향기가 한 1주일은 가더군요..

    오늘의 아이템은 도합 49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다음 아이템도 기대되지 않나요?  가능하면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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