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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보완하고 덮게 부분 역시 빛이 적게 들어 오게 만든 다음 외관에도 칠을 새롭게 한 바늘구멍 사진기입니다. 그러나 역시 아직도 개선할 점은 좀 남아 있네요. 우선은 바늘구멍이 너무 크다는 느낌입니다. 요건 조만간에 다시 한번 보완을 해야 할 것 깉습니다. 두번째는 삼각대에 고정을 ..
처음으로 만들었던 바늘구멍 사진기의 외관.... 밋밋하기 짝이 없습니다. 나무의 재질이 가벼운 재질이라 비치는 빛을 막기 위해서 안쪽을 먹으로 까맣게 칠을 해주었고 뒷 뚜껑이 접하는 부위에는 흑색의 종이테입을 이중으로 접어 붙여 빛이 조금이라도 더 차단될 수 있게 보완을 좀 했습니다. 그리..
바늘구멍 사진기를 아시나요? 바늘구멍 사진기는 사진기가 없던 시절 화가들이 초성화등을 그릴때 나무상자에 조그만 바늘구멍을 뚫고 뒤에 간유리를 붙여서 비치는 풍경을 옮겨서 그리고는 했었지요. 그 후에 간유리를 붙이던 부분에 감광액을 바른 철판으로 사진을 찍는 것으로 발전을 해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