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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사는 1930년대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리펜입니다. 펜대는 대나무 입니다. 잉크는 카키모리의 Slumber 입니다.
오늘의 필사는 소뿔(우각)로 만든 만년필입니다. 만년필은 중국산인데 닙은 독일제를 사용했네요. 천연의 재료라서인지 단지 기분탓인지 촉감이 좋습니다. 닙도 며칠 계속 사용했더니 조금씩 길이 들고 있습니다.
오늘의 필사는 도장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는 회양목으로 만든 딥펜대입니다. 지난 겨울을 지나면서 아파트 화단에 죽어버린 회양목 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몇 개월 말려서 껍질을 벗기니 뽀얀 목도장 같은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펜촉은 카키모리 입니다. 마감은 인조옻을 사용했습니다. 펜트레이는 오래전에 도자기에 빠졌을때 만든 것입니다.
오늘의 필사는 우각牛角(소뿔)로 만든 중국산 만년필입니다.
오늘의 필사는 한문과 해설은 쉐퍼 USA 스털링 실버 제목과 내용은 파카 IM 미드나잇 아스트랄 블루 f닙 만년필 입니다.
오늘의 필사는 한문과 해설은 라미2000 만년필 제목과 내용은 파이롯트 커스텀 스털링 실버 반야심경 만년필입니다.
오늘의 필사는한문과 해설은 펠리컨 m205 스타루비 제목과 내용은 몽블랑 노블레스 골드 입니다.
오늘의 필사는 한문과 해설은 솔숲 산책길에서 줏은 나무가지에 벌레들이 무늬를 너무 이쁘게 새겨놓아 데려와 만든 딥펜대 입니다.제목과 내용은 나무만지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월넛으로 만든 뚜껑이 있는 딥펜대 입니다. 뒤쪽을 꼬임으로 조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