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럴때는 말이죠....이런저런 이야기 2006. 9. 5. 08:05ㆍ오늘의 한마디: 회사, 학교에서 잠이 올 때는?
주로 근무중에 잠이 올때가 있지요..업무는 바쁜데도 연신 꾸벅여 질때...그럴때는 제일 먼저 커피를 한잔 마시지요...그런데 여름이나 월요일에는 그 커피 한잔의 효과가 겨우 30여분~~ 그래도 계속 졸립기만 하지요...그럴때는 일단 사무실을 나서 좀은 빠른 걸음으로 회사의 가장자리를 한바퀴 돌지요...
회사가 좀 시골에 있는데다가 3만평의 넓이로 숲도 과수원도 소나무도 주변에 있어서 30분쯤 산책을 하고 나면 졸음이 확~ 달아나 버리지요...
그래도 오는 잠은 어쩔수 없지요..어떻게던 핑계거리 만들어 다리밑 그늘에 차를 세우고 늘어지게 딱 1시간만 자던가...사우나로 도망을 가던가 해야지욤....=3=3=3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藥)으로도 쓰이는 잠자리 (0) 2006.09.06 힘들었던 정신의 끝.. (0) 2006.09.05 하루의 문을 여는 커피한잔.. (0) 2006.08.31 오늘은... (0) 2006.08.23 자연과의소통, 아침산책길에서.. (0) 200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