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관광정보(2)및 짚풀문화제

아산관광정보(2)및 짚풀문화제

 

송악민속마을

 

 

 

400여년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오고 있어서 옛날의 생활양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특산물로는 연엽주가 있다.
단점이라면 안동 하회마을이나 경주 양동민속마을과는 달리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 많아서 가옥의 구조를 살피기 어렵다는데 있다.
위치는 아산시청에서 39번 도로로 공주쪽으로 가다보면 대술면과
송악면의 경계부근에 있다.

 

 

 

송악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아산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외암리민속마을에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는 매년 10월중으로 펼쳐지는데 올해는 10월 25일에서
26일까지 열린다고 하는 군요.
이기간에 마을을 방문하면 국악공연 관람 및 짚풀(짚신,이엉엮기 등),추수(벼베기 등),
공장(장승만들기,연만들기 등)체험 등 민속문화체험에 직접 참여 할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11월이 오기전에 한번 들러서 구경도 하시고 뜨거운 온천에
해묵은 피로도 푸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행사를 잠깐 엿보면

다듬이와 전래구전
끊어질듯 이어지고 끊어질듯 이어지고 아련하게 들어오는 야삼경 다듬이 소리
- 우리 전통 리듬인 다듬이 소리를 외암마을 아낙네가 생활속의 소리로 시연
전례구전소리
- 방아짛는소리, 물레소리, 자장가등의 잊혀져간 전례 소리를 노래

기원제.기원무
문화제의 시작을 만천하에 고하며 풍요를 축원하고 행사 기간동안 흉이 끼지 않도록
축문을 올리고 태워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의식

국악으로 만나는 영화음악
드라마와 영화속의 명장면을 스크린에 방영, 주제음악들을 국악기로 연주하고
소프라노가 노래하는 퓨전형식의 국악공연. 충남국악관현악단(1960년 60여명의
단원으로 창단.380여회의 연주회와 국내 각급 도시 및 해외 주요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준높은 공연단)

난장한판
방문객, 지역주민, 행사참여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는 화합의 대동 한마당
농주와 떡을 나누어 먹는 큰 잔치
청정개울 외암리 냇가에서 횃불들고 손으로 밤고기 잡기

또랑깡대 판소리
[스타크래프트],[슈퍼댁씨름대회출전기],[흥부가기가막혀],[신강쇠가] `쉬운판소리`,
`친근한 판소리`, 무대에서 국한되지 않은 `판`의 회복 `또랑깡대`란 소리기량이 출중하지
못해 소리꾼으로 크게 행세하지 못하던 소리꾼으로 동네의 대소사나 사랑방등 생활
곳곳의 `판`을 지키며 판을 살리던 감초같은 존재입니다.

짚풀문화체험
새끼꼬고 움집만들면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짚풀을 통하여 전통 생활문화를 체험
[새끼꼬기 / 움집만들기 / 이엉엮기 / 옹고새 만들기

**** 해마다 조금씩 행사내용이 달라지므로 미리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세부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