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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화 - 짧은 통영 여행의 매듭그림그리는 재미 2006. 4. 24. 10:56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짧았던 통영여행의 매듭
2003-10-04 오후 4:00:43
지난 9월 26일 통영갔을때 청마거리에 있는 통영우체국에서 엽서 몇장을 사서
관광일부인을 날인하고 그 한장은 차안에서 끄적 끄적~~해서 와이프에게
보낸다고 그 빨간 우체통에다 넣었는데 마침내 도착했군요!
무의미하지 않는 여행을 만들기 위한 몸부림으로 남기는 이런 작은 엽서가
어저면 세월이 흘렀을때 가장 소중한 추억이....
우체국마다 그 지방의 특색을 나타내주는 관광일부인을 사용하고 있으니 여행지에
들렀을때 빠틀지 말고 우체국에 들러서 찍어보세요..이렇게 관광일부인을 모으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댓글 **********************************milkyway 2003-10-04 오후 5:25:17
반디불님 넘 가정적이시라는...사모님은 정말 사랑을 먹구 사시는듯...부럽당...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5:43:09
언제나 신혼~~ 정말 부럽사옵니다..
그리고 저두 이제 꼭 해봐야겠어요 좋은 추억이 될듯.. ^^
검객 2003-10-04 오후 8:27:50
역시 염장의 원조 대왕마마...반딧불님...부럽습니다 ^^
열혈교사 2003-10-04 오후 8:36:24
자꾸 옆에 있는 유부남 선생님이 결혼하지말라는 충고 아닌 충고에 결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요즘... 반딧불님을 보면 얼릉 커서(?) 결혼을 해야겠다는...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8:38:56
얼릉 커서? 쿠쿠쿠
열혈교사 2003-10-04 오후 8:40:16
잠좌님도 매일 블로그의 세계에서 허우적 거리지 마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죠??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8:42:12
으하하하 정말 교사님같은 소리~~ 존경합니다 선샌님
제로쿨 2003-10-04 오후 8:43:02
블로그에서 배우는 게 무지 많죠..반디불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삶의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라고도 느낄수 있고..모든지 과하면 나쁘긴 하지만..
어떤 것이든 배울것이 있다면 마니 얻어가도록 노력해야겠쬬? ^^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8:45:04
네에~~~~ 쿨샘~
제로쿨 2003-10-04 오후 8:51:03
잠좌 학생! 숙제 펴봐요~
열혈교사 2003-10-04 오후 8:52:22
잠좌님 평소 수행평가 점수가 좋아 숙제 면제라는...
제로쿨 2003-10-04 오후 8:53:55
갠적으로 내준 숙제가 있소..^^
열혈교사 2003-10-04 오후 8:54:39
교사와 학생간의 갠적인 감정과 사무는 자제해야 된다는....
제로쿨 2003-10-04 오후 8:55:44
잠좌 숙제 안해서 도망갔다는..-_-;;//열혈교사님..그런거 전혀 없다는..ㅋㅋ
앙즈 2003-10-04 오후 8:56:05
관광일부인...첨 들어보네요 역시 많이 다녀 보신 분은 역시 틀리네요
열혈교사 2003-10-04 오후 8:58:11
도망가는 학생 잡아오기는 일가견이 있다는.. 좀만 기다리시오..
내 곧 잡아오리라..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9:24:45
쿨샘~~ 무슨 숙제요? 후후 까먹었다는..
제로쿨 2003-10-04 오후 9:25:28
숙제를 안해왔으니 손바닥 대시오~
잠이조아 2003-10-04 오후 9:29:03
흑흑 타임을 잘 맞춰서 때려주시오.. 흑흑
제다이 2003-10-04 오후 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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