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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양의 원리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5. 2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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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조금씩 꽃송이를 늘려가던
회사 담장의 장미들이 오늘 보니 마치 산불이 바람을 탈듯 화르르~~ 피어났습니다.
한 두 송이 있을때보다 무더기로 피어있으니 더 아름답네요.
공단식당의 주인이 오늘은 봉선화를 심고 있더군요.
지난해는 마지막 남은 꽃과 잎을 따다 주었더니 아내와 막내 딸의 손톱에 물을 예쁘게 들였던 생각이 들어 슬며시 미소지었습니다.
올해는 사냥감을 노리는 표범처럼 잘 노려서 첫 꽃을 따가야 겠습니다.오늘의 필사는
한문 원문과 해설은 보령의 화력발전소에서 베어낸 모감주 나무를 손으로 깎아 만든 뚜껑이 있는 딥펜 입니다. 이 딥펜의 이름은 '등룡펜'입니다.
제목과 내용은 역시 대나무를 모티브로 목선반으로 자작한 만년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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