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亢龍有悔 항룡유회 -주역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4. 5. 26. 18:54
어느 심심산골에서 이무가 승천해 용이라된 것인지
휴일 서점나들이를 끝내고 나오니 제법 굵은비가 내리네요.
예보가 있기는 했는데 무신경하게 우산을 챙기지 않은탓에 결국 편의점에서 우산을 사고야 말았습니다. 집에 우선이 십여개 되는데 또 하나를 더하게 되네요.
오전에는 다소 덥기도해서 가벼운 차림으로 나섰는데 비오니 기온이 빗방울따라 죽~내려앉아 다소 추위를 느꼈네요. 이미 여름에 한발 들여놓고 있는데.. 기온은 변화무쌍 하군요.오늘의 필사는
제목은 몽블랑 145 마이스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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