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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마음보듬기 2009. 3. 9. 11:45
지그문트 프로이트(Freud, Sigmund, 1856~1939)
출생- 1856년 5월 6일
사망- 1939년 9월 23일
출신지- 오스트리아
직업- 사상가
학력- 빈대학교
경력
1936년 영국 학술원 객원 회원으로 선출됨
1896년 정신분석 이란 용어 처음으로 소개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파의 창시자이다.
★무의식과 꿈의 분석학
무의식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대중화 한 기구인 심리학의 정신분석학회의 창시자이다. 그는 최면과 최면이 어떻게 신경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지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는 후에 '대화 치료'로서 지금 무엇이 알려져 있는가의 발전에 대해서 자유연상과 꿈의 해석을 지지하며 최면술을 포기한다. 이들은 정신분석학의 핵심 요소가 된다. 프로이트는 특히 그 당시에 히스테리라고 불렸던 것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이는 지금 전환신드롬이라고 불리고 있다. 프로이트의 이론들과 환자에 대한 그의 치료는 19세기에 비엔나에서 논쟁이 되고 여전히 오늘날에도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프로이트의 아이디어는 그것들을 과학적 의학적 논문으로서 계속 논의 되는 것뿐만 아니라 문학, 철학, 일반 문화에서 종종 논의 되고 분석되어져 왔다.
자유 연상(심리역동이론)은 심리학에 사용되는 기술로서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창시되었다. 프로이트는 최면술이 틀리기 쉽고 의식이 있는 동안에 중대한 기억에 대하여 환자들이 회복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최면술로 치료하기를 그만두었다. 자유연상기법을 통해 프로이트는 명백하게 중요하지 않거나 잠재적으로 환자를 압박할 수 있는 혼란스러운 기억이 될지라도 그런 것에 관계없이 환자들에게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든 말하도록 했다. 이 기법은 모든 기억은 단일 연합의 네트워크에 정렬되어 있고 당장이든 후일에든 그것은 중대한 기억과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다. 불행하게도 프로이트는 기억해내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통스럽고 중요한 기억이 환자에게 저항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결국 일정한 기억들이 철저하게 억압되어 있다가 정신의 의식 영역으로 뚫고 올라올 것이라는 견해를 갖게 된다. 프로이트의 궁극적인 정신분석학적 치료는 그것들을 정신 깊숙이 묻어버리는 내부적인 정신 갈등으로서의 이러한 기억들의 회상에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지 않았으며, 자유 연상 기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정신에 관한 연구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성과 심리
Freud는 신체부위에서 libido의 이동에 따라 쾌감을 추구하는 신체부분 또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따라 발달단계를 구분하였다. 구강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욕기로 나누는데 이를 심리성적발달단계(psychosexual developmental stage)라고 한다. 처음의 세 단계에서는 자신의 신체부위에서 만족을 추구하므로 전성욕기(pregenital stage)라고 한다. 뒤의 두 단계에서는 특정의 신체부위가 아니라 이성관계 등 사회적 활동을 통해 만족을 추구하므로 성욕기(genital stage)라고 한다.
1. 구강기(oral stage, 0~2세)
이 시기에는 입이 두 가지 형태의 행동을 한다. 먹고 마시는 흡입행동과 깨물과 뱉어내는 행동이다. 흡입 행동에 고착되면 먹고 마시고 흡연과 음주, 키스 등에 관심이 많으며 성장하여 낙천적이고 의존적이 된다. 이가 나올 때에 깨물고 뱉어내는 등 입의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는데 여기에 고착되면 성격적으로 적대감 질투, 냉소적, 비관적, 공격적이 되고 남을 통제하려고 한다.
2. 항문기(anal stage, 2~4세)
생후 첫 해에는 부모들이 아동의 욕구가 부모를 통하여 최대한 충족되지만 배변훈련시기부터는 아동은 차츰 욕구충족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으며 거부되기도 하고 따라서 유예해야 함을 배운다. 이 시기에는 리비도가 항문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배변활동을 통해 쾌락과 욕구충족을 느끼는데 적절히 훈련하여 아동의 욕구가 충족되면 자신의 배설물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의 창조물로 보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성격이 된다. 배변훈련이 지나치게 엄하거나 잘 학습되지 못하면 부모의 요구에 대항하는 적대적, 가학적, 파괴적 성향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항문을 이완시켜 배변하는 것보다 조이는 데에서 쾌감을 느끼는 경우 지나치게 깔끔하여 결벽증적인 성격이 나타난다. 그 밖에 융통성없는 기계적 성격, 구두쇠 심리가 나타난다.
3. 남근기(phallic stage, 4~6세)
리비도가 성기에 집중되어 이의 감수성이 민감해지고, 만짐을 통해 쾌감을 느끼는 시기이다. 성 차이를 인식하고 출생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 남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빠져 어머니를 성적 애착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아버지를 미워하는 두려움이 나타난다. 여아는 남아와 비교하여 남근선망 등 열등감과 좌절감을 겪는 동시에 아버지를 성적 애착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를 적대시하는 엘렉트라 콤플렉스에 빠진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콤플렉스 현상은 동성 부모의 성역할을 학습함으로써 해소된다. 해소 정도에 따라 성역할 정체감과 성인기의 이성에 대한 태도가 결정된다.
4. 잠복기(latency stage, 6~12세)
초등학교 시기부터는 성적 욕구의 만족이 신체의 특정 부위의 자극이 아니라 친구관계, 취미활동, 스포츠 등 사회적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는 쾌락원칙을 버리고 현실원칙을 따르며 아버지의 권위와 금지 또는 양심에 따라 사회적 도덕적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
5. 성욕기(genital stage, 12세 이후)
사춘기로서 성적 충동을 정상적인 성욕으로 통합하는 시기이며, 정서적 해방과 독립을 추구하는 심리적 이유기이다. 앞서의 단계들에서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이 단계에서도 갈등이 있다. 그러나 앞서의 어느 단계에 고착되지 않았다면 이성과의 관계가 정상적으로 형성될 수 있다. 이성관계와 또래관계 등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활동을 통해 만족을 찾고 원시자아의 충동을 승화시킨다.★프로이트에 대한 비판
과학철학자 칼 포퍼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은 반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일 수 없다고 보았다. 아돌프 그륀바움은 정신분석학은 반증가능하며, 사실상 틀렸음이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비판자들과 옹호자들간의 논쟁은 때때로 매우 격렬해져서, 이러한 논쟁들은 프로이트 전쟁으로 불린다.
행동주의 심리학, 진화심리학, 인지심리학은 정신분석학을 의사과학으로 취급하여 인정하지 않는다.
[위키백과 인용]** 우표 사진은 필라테리아 블로그에서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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