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학미디어 07년 하반기 신인상 시상식

계간 문학미디어 2007년 미디어 문학상과 상반기 신인상 시상식이 있었다.

2007년 7월 5일 (목요일) 오후 5시 팔레스 호텔 12층 스카이볼룸에서 있었던 이 날 행사에는

예약된 좌석을 초과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문학미디어의 기획차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옆 분은 문학미디어 작가회 총무님이다.

 

 

 

시상자 대기석에 앉아 있다. 

나는 지난 봄호(3.1일 발행)에 詩부문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여름호 신인상 수상자들과 함께

이날 시상을 하게 되었다.

 

 

 

 

문학미디어 박명순 대표로 부터  신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시상을 같이 한 문우들과 함께....

 

 

 

문단의 원로들과 함께한 기념촬영

 

 

축하해주러 직장까지 쉬어가며 같이 해준 아내~ 

 

 

이미 월간 한국수필로 부터 지난 6월에 수필신인상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그다지 긴장되지 않았다.

처음 받는게 항상 중요한 모양이다.

 

이제 수필가로써 시인으로써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시간이다.

 

 

 

정식으로 문학을 배워본 적이 없는 나는 최근에 여러분의 스승을 모시게 되었다.

부족한 내 시를 뽑아주고 가르침을 주신 민용태 교수님과 문학의 길을 요모조모 일러주시는

소설가 김용만 선생님등이다.

몇번이나 손을 어루만지며 축하해주신 김용만 선생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