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수료

문화유산 해설사 과정 수료

 

석달여 아산에서 대전까지 오가며 수강했던 지역문화유산 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문화유산을 찾아 다니는 재미에 빠져 있으니 앞으로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내 시선의 높이를 좀더 높일 수 있는 게기가 되었다.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씩 지식과 경험을 쌓아서 노후에는 다른 사람에게

문화유산에 대한 해설을 해주는 봉사를 할 수도 있겠다 싶다.

 

 

방송통신대학교 대전충남 지역대학에서 주관하는 교육이다보니 지역이라는

것이 붙어 있다. 따라서 대전과 충남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해 많이 배운 계기가

되기도 했다.

 

두번의 실습도 있었는데 하루 8시간씩의 강행군을 주말을 이용하여 받았는데

아산과 공주에서 이루어 졌다.

 

아산에서는 온양민속박물관/ 송악민속마을에서 공주에서는 충남역사박물관/무령왕릉/

그리고 석장리 선사박물관에서 있었다. 특히 석장리 선사 박물관은 꼭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아 늘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어 다행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수료증...

수료증을 받은 것보다 앞으로 좀더 이론적으로 무장을 하고 문화재를 보아야 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