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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결혼17주년 기념여행(2)-화왕산 2004-10-20 오전 10:06:02 화왕산이 산꾼이나 글꾼들의 입과 손에 오르내리는 일은 일년에 세번이다. 한번은 봄에 진단래가 피는 철에 우리나라의 산중에서 진달래가 이쁘게 피는 산들중의 하나로 산꾼들이나 신문글쟁이들의 단골메..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변산반도의 내변산과 곰소항 2004-04-19 오전 10:20:47 그제는 개인적으로는 무척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그동안 고심을 거듭하던 모빌에 무전기 장착을 해결하는 날이였지요. 동호회의 회원이 잘 안다는 씽크대집에 주문해서 특별히 맞춘 작은 테이블을 차에..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글 관악산 연주대에 오르다.. 2004-04-16 오후 4:51:05 2004년 4월 15일... 역사적인 날입니다. 단순하게 투표를 한다는 것 이외에 앞으로 이어질 민주공화국의 기틀을 다지는 날이지요. 일제와 전쟁을 통하여 왜곡되어 버린 시긱을 갖지않는 젊은 우리의 손으로 그일을 ..
전남 영암군 월출산 산행기 2004-04-06 오전 12:27:36 2004년 4월 4일..새벽 5시 30분 어젯밤에 영인산 정상에서 새벽1시쯤에 내려와서 서너시간 자고 차를 탔읍니다. 산악회에서 전라도 영암군 월출산을 가는 날입니다. 팔을 뻗어서 출발하기 바로전 셀프에 표정을 맡겨봅니다. 차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한참 ..
국립공원 내변산 산행기 요산요수(樂山樂水)라는 말이 있다. 자연을 즐긴다는 이야기일터인데 현대의 찌든 생활속에 젖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말만큼 절실한 단어가 또 있을까 싶다. 나는 그동안 이곳 저곳의 산행단체를 따라서 한달에 한번 내지는 두번정도 산행을 하는데 산행단체를 따라서 산에 ..
블로그앤 사이트가 없어지면서 옮기는 길 광덕산 山行記.. 2004-03-05 오전 11:14:56 한동안 바다버젼으로 글을 올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바다와 관련한 여행기가 몇개더 있는데 분위기를 한번 바꾸어 보자는 의미로 산행기를 올립니다. 연휴였던 2월의 마지막날..4년마다 한번 있는 2월29일에 늦게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