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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번개 후기6탄..상주해수욕장의 하루
    여행기 2006. 6. 16. 14:28


    남해번개 후기6탄..상주해수욕장의 하루
    2004-06-15 오전 12:05:53

     

     

     다음에 가는 곳은 상주해수욕장입니다.
    상주해수욕장은 금산(錦山)을 넘어서 가야됩니다.


    이성계...


    그가 꿈을 꾸던때에 이곳에 들러서 기도를 했다지요.
    보리암의 부처님께 소원을 이루어주시면 이 산을 모두 비단으로 덮어드리겠다고
    너무 쉽게 약속을 하게되지요.
    그덕이였는지 아뭏던지 그는 꿈을 이루었지요.
    이제 그약속을 지켜야하는데 산하나를 비단으로 덮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요.
    그래서 생각해낸 묘안이
    바로 산의 이름을 비단금을 붙여서 錦山이라고 했다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의 말 장난은 神技에 가깝다는...

     

     

     

     

     

     

    상주해수욕장에서 때이른 피서를 즐기는 반디불네 가족들...

     

     

     

     

     


    열심인 찍사들...
    열중하는 모든것은 아름답다는 진리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방법하는 자들..
    상주해변의 방법대전...

     

     

    반디불이 잡은 해수욕장의 풍경중 하나...


    아버지: 얌마~~ 빨리 이리온나!  빤쭈입어라카이...
    아들: 싫타안카나~~ 억수로 시원하다카이...

     


    ------------------------------ 댓글 --------------------------------

     

     제로쿨  2004-06-15 오전 12:12:41   
    헉..이거 너무 야한거 아니예여? ㅎㅎㅎㅎㅎㅎㅎ 
     
      PainKiller  2004-06-15 오전 12:13:09   
    아......마냥......부럽기만.......부럽기만......부럽기만.........ㅜ.ㅜ; 
     
      햇살가득  2004-06-15 오전 12:45:45   
    괜시리 부끄러워집니다..(*-.-*) 
     
      태인  2004-06-15 오전 8:55:36   
    와우..왠일~~^^
    흠..크게해서 볼까? ㅋㅋ 
     
      풍경소리  2004-06-15 오전 9:0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인님...ㅋㅋㅋㅋ못말려 
     
      잠이조아  2004-06-15 오후 1:30:28   
    에구에구 부끄부끄 ㅋㅋㅋ 
     
      반디불  2004-06-15 오후 11:08:42    
    제로쿨님도 저런때가 있지 않았나요...
    "쿠라~~~ 빤쭈입어라~~~~"하면서 아버님이 따라다니지 않으셨나요..하하.. 
     
      반디불  2004-06-15 오후 11:09:16    
    폐인킬러님..그 마음 제가 이해를 하지요..흐흠~~ 
     
      반디불  2004-06-15 오후 11:09:39    
    은하수님...자연으로 돌아가는 거라는..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0:11    
    햇살님이 왜 부끄러워 지는 걸까요?
    누구 아는 사람 없어요.. 
     
      블랙레인  2004-06-15 오후 11:10:21    
    ㅋㅋㅋㅋ누드다..^^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1:04    
    크으~~ 태인님은 역시나 걸림이 없으시군요..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1:42    
    풍경소리님도 태인님처럼 하시는가요..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2:23    
    잠좌양...그러면서 눈은 왜그리 크게 뜨는 것이오?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2:52    
    오강산님 댓글에 올인!!! 
     
      반디불  2004-06-15 오후 11:13:12    
    블랙레인님...누드 맞아요..하하 
     
      티거아줌마  2004-06-16 오후 6:02:42   
    ㅎㅎㅎ 예쁜 가족사진과 공주 모습에 미소지으며 보다가 마지막 사진에
    뿌하하하.. 시원~하네요.. 
     
      pisces  2004-06-16 오후 9:21:48   
    줌을 했더라면 더 잘보였을텐데요....아까비..^^;; 
     
      햇살가득  2004-06-16 오후 9:29:16   
    헉...주..줌.... 줌을.....(--)... 너무 잔인한거 아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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