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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자극을 추구하지 않는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2026. 7. 22. 15:54


오늘의 필사는
다이소 만년필로 개조한 세번째 우든 만년필입니다. 엄격하게는 배럴만 나무입니다. 이번 개조는 일본의 만년필 메이커인 완차에서 나온 트위스트 만년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습니다. 나무는 산벚나무입니다. 두자루 천원짜리니 한자루에 오백원이라는 가성비 탁월한 만년필 입니다. 트위스트를 손으로 깎는데 공력이 많이 들어간 녀석입니다.
문진은 클로드 모네의 작품입니다. 프랑스 인상파의 창시자입니다. 인상파라는 명칭이 그의 작품 〈인상, 해돋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빛은 곧 색이라는 인상파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켰습니다. 같은 주제를 시간과 날을 달리하여 반복해서 그리며 무수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그의 집요한 노력은 말년으로 갈수록 추상화의 형태와 비슷해졌습니다. 빛과 컬러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 특유의 작업 방식 등은 후대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이한 펜트레이는 포장할때 pvc끈을 결속시켜주는 철물입니다. 공장 한바퀴 돌면서 포장작업 보다가 펜트레이로 써볼까해서 하나 집어왔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펜 한자루 얹으면 잘 맞는것 같습니다.'필사노트-筆寫로 나를 찾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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